1. VIP 입장이 선착순이라 아침 8,9시부터 줄서고 있었던 사람들 많음
2. VIP 1 티켓박스오픈 17:15, VIP 2 티켓박스오픈 17:30
3. VIP 1 혜택 중 하나인 리허설 관람 아리아나 입국지연으로 취소
4. VIP 1,2 혜택 중 하나인 Early Access를 VIP 1 구매자들은 이용 불가 (이유 : 밋앤그릿 후에 관람객 찬 상태에서 앞쪽으로 이동 불가하기때문..)
5. 티켓값까지 65만원 가격을 주고 온 VIP 1 관람객들 빡침
(환불요구 발생, 그나마 사진이라도 찍겠다고 환불 안하겠다는 사람들도 있고 VIP2로 다운그레이드 하겠다는 사람도 있음)
6. VIP 2만 Early Access 허용 그런데 입장도중 주최측 실수로 일반 관람객들 다수 입장. VIP 2들 딥빡
7. 일반관람객들 입장 진행중 VIP 2들 단체항의하고 해결요구
8. 기획사 관계자들 해명 도중 말 x가지 없게함
Ex "본인들은 살면서 실수 안해보셨냐 어쩌구저쩌구.."
(그게 무슨 상관???)
9. 결국 해결방안이랍시고 들고온게 환불
10. 현재 환불 진행중 or 그냥 일반예매자들과 낑겨서 보겠다는 사람도 있음
11. VIP 산 사람들 개불쌍
<궁금해서 퍼온 VIP 티켓 관련 기사>
VIP패키지를 구매하면 그란데와 짧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Meet&Greeting' 시간과 개별적으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리아나의 사인이 담긴 새 앨범 '데인저러스 우먼'과 그가 직접 디자인한 소소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65만원인 이 패키지는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8월 15일 광복절에 열릴 그란데의 내한공연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데인저러스 우먼’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로 미국의 국민여동생이라 불렸던 그가 '치명적인 여자' 콘셉트로 변신한 모습을 국내 팬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아리아나는 당초 14일 오후 1시 입국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공연 3시간을 앞둔 15일 오후 5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이 늦어지면서 이날 오후 4시에 예정돼 있었던 팬과의 만남도 연기됐다. 늦은 입국 때문에 리허설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리아나는 태연하게 오후 6시께 자신의 SNS에 목을 푸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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