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코난 , 쿠도 신이치 (남도일)
"바보같은 녀석, 추리에는 이기고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
-48~49화, <외교관 살인사건>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아무리 괴롭고 슬픈일이 있다고 해도...]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마약과 살인은 해서는 안되는 반칙,]
deserve a red card for loser.[즉, 레드카드감이에요.]"
- 238~239화, <오사카 3개의 K사건>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게, 설령 믿을 수 없다 해도, 그게 진실이야!"
- 222~224화, <그리고 인어는 없어졌다>
"이유같은 건 없어.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동기가 뭔지는...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에 논리적인 사고는 존재하지 않잖아."
- 286~288화,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아무거나 끊어, 죽을땐 함께야"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진실이 드러나면서 궁지에 몰리는 범인들을 자살하게 내버려 두는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없어!"
- 77~78화, <명가 연속 변사 사건>
"Need not to know." [알 필요 없다]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베르무트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여자는 비밀을 가질때 아름답다]
"이 세상에 신이란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
- 286~288화,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We can be both of God and the Devil [우리는 신이 될수도 악마가 될수도 있다.]
Since we're trying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왜냐하면, 시간 속의 흐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 시키려고 하므로..]
- 309~311화, <검은조직과의 접촉>
핫토리 헤이지 (하인성)
"인간이란, 모두 의심이 많고 질투가 많은 동물이니까... 완벽한 걸 보면 곧 흠을 찾아내려고 하죠..."
- 48~49화, <외교관 살인사건>
"생명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예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사는 거고요."
- 222~224화, <그리고 인어는 없어졌다>
하이바라 아이 (홍장미)
"도망치는 것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무서워서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야.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차가운 바다 밑바닥에서 도망쳐 나온 상어 따위는 전혀 상대가 안되지."
- 246~247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꽃은 나약하고 덧없어. 비나 바람을 피하려고 무턱대고 울타리로 감싸면 꽃은 태양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려...
폭풍우가 오면 빈약한 울타리는 아무런 방패도 되지 못해."
- 269~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죽은 사람의 추억은 아름다운 상태로 봉인된 채... 평생,
그 사람 가슴에 남는다니까요"
-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분명히 하고 싶어도 못한 걸 거야. '안녕'이란 서로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듯한 슬픈 말이니까..."
- 420~421화, <은행나무색 첫사랑>
다카기 와타루 (신형선)
"그게 소중한 기억이라면 잊어선 안 돼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기억에서 밖에 살수 없으니까요!"
- 205~206화, <본청 형사의 사랑이야기3>
마츠다 진페이 (송보윤)
"아니, 잊어버릴 것 없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당신 문제야.
잊어버리면 당신 아버지는 정말 죽는 게 된다고.
...
추신 - 당신을 꽤 좋아했어"
-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오키야 스바루
"0.12%
범죄자가 도망가서 성공할 확률 입니다.
천에 하나 꼴이죠. 하지만 악마의 기호를
받은 그 사람들 중에서 정체를 감추고
들킬까봐 겁먹고 살아가는게 질린 나머지
자수하거나 자살하는자를 제외하면
성공했다가 할만한자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
과연 당신이 그 고독감과 압박감을 견딜 수 있을까?"
- 542~543화, <물고기가 사라지는 일각바위>
모리 코고로 (유명한)
"어떤 이유가 있었든 간에... 살인자의 심정같은 건... 알고싶지도 않아."
- 27~28화, <코고로의 동창회 살인사건>
"살인따윈 게임이나 드라마에나 나왔으면 좋겠어... 진짜로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은 드라마나 게임 수준이 아니니까... "
- 425화,
"아니.. 어쨌거나 당신에게 일본 기록은 무리였을 거요.. 물론 노세 선수에게 속은 건 딱하지만..
스토퍼라는 건 팀에 있어 최후의 보루...엉망진창으로 얻어맞고 가차없이 야유를 먹어도...
다음 시합에 등판할 땐 멀쩡한 얼굴로 마운드에 서야 되는 거요! 자신을 잃고 살인이나 저지르는 인간이...
어떻게 팀의 운명을 계속 짊어질 수 있었겠소?"
- 371~372화, <말하지 않는 항로>
아카이 슈이치 (이상윤)
"Fear of death is worse than death itself."
[죽음의 공포는 죽음 그 자체보다 인간을 고뇌하게 만든다]
모리 란 (유미란)
"용기란..사람을 분발하게 만드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을 죽이는 데 쓰이는 말이 아니라고요."
- 246~247화, <그물에 걸린 수수께끼>
괴도키드 , 쿠로바 카이토 (고희도)
"괴도는 언제나 원하는 것을 멋지게 훔쳐내는 창조적인 예술가지만...
탐정은 그 뒤를 따라 꼬투리를 잡아내는 단순한 비평가에 불과해!"
- 76화, <코난 vs 괴도키드>
"그럼,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겠나? 명탐정. 왜 내가 쿠도 신이치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골치 아픈 적인 널 구한 건지?"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굉장히 화려한 착륙이었지? 그럼 언젠가 다시 만나도록 하고…. 쓰리 사이즈는 그때에…."
-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