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까지 받아놓고 식인종이니 뭐니 드립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병민은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글 부족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긴장된다. 부족마을 사람들의 감정은 좋아하거나, 흥분하거나다. 중간이 없는 것 같다”면서 “만약 그들이 주는 음식을 먹으면 좋아하지만 못먹겠다고 거부의 표시를 하면 흥분할지도 모른다. 파푸아와 바누아트의 부족민들은 1960년대까지 식인습관이 있었다고 했다. 사실 여기서는 법적인 것도 안통하고 과실치사라는 것도 없다. 물론 제작진과 현장 가이드가 동행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긴장된다”고 말했다.
바누아투에 정글의 법칙 배우들이 도착한다는 바누아투 지역신문의 기사. 방문할 마을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미 선발대는 도착해서 바누아투 관광청과 조율을 마쳤고, SBS측의 촬영 명목은 '바누아투가 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로 선택되었는지 확인한다'는 내용. 소국 바누아투로서는 자국을 홍보할 금쪽같은 기회나 다름없으니 근처 주민들이 최대한 촬영에 협조하라는 관계자의 부탁이 보이는군요.
추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