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원래부터 Cold Water Challenge 와 같은 수많은 이름으로 미국쪽에서 심장병이나 각종 병의 연구기관 혹은 자선단체에 릴레이식으로 기부하기 위해 예전부터 존재해왔던 기부문화 입니다.
일반인들이 10달러 정도를 후원하는 단체에 기부하면서 챌린지, 말그대로 나처럼 얼음물을 맞을수 있으냐 하는 도전장을 친한 지인 혹은 이 행사를 널리 알려줄 수 있는 영향력 큰 사람들에게 영상으로 보내면서 릴레이가 계속 될 수 있도록 도전하게끔 유도하는거지 이켠이 얘기한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때 루게릭 환자들의 근육이 수축 되는 고통을 묘사한다는건 근거 없는 말.
이번 ALS 루게릭 지원 단체에서 벌인 행사가 이례적으로 각종 연예인들이 참가하게 되면서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된건 루게릭 환자들로썬 매우 감사한 일임.
유명인들의 행사가 아닌 그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승일희망재단 www.sihope.or.kr/
ALS 한국협회 www.kal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