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는 50초부터~
TV리포트=황소영 기자] 김연아가 E1 희망충전 프로젝트로 일일 충전원 체험에 나섰다. 김연아의 몰래카메라에 시민들은 화들짝 놀라며 환한 미소로 반겼다.
최근 E1 측은 유튜브를 통해 김연아의 몰래카메라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 영상에는 김연아가 일일 충전원으로 분해 고객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렌지 카드 발급 받으셨습니까?"라고 묻는 김연아를 본 시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김연아랑 똑같이 생겼다", "와우", "여기 웬일이냐?", "전화 끊어라", "깜짝 놀랄 이벤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란 메시지를 통해 훈훈함을 남겼다.
일일 충전원 경험을 마친 김연아는 "짧게나마 즐거운 시간이었고 고객들을 직접 만나니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느님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