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얼굴만 믿고 엄청 마르긴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다매.mp3
매 : 187에 발사이즈 300에 몸무게 83...가슴둘레 어떻게 되시나요?
모다 :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매 : 아니 궁금해서요ㅋㅋㅋㅋ음악적으로 이거 알아야지 또 맞춤 선곡을 할 수 있거든요
모다 : 아...BPM같은거구나
매 : 그럼요 그걸 맞춰야지 템포를 정하고ㅋㅋㅋ
모다 : 글쎄요 가슴둘레...? 제가 제 가슴둘레를 재진 않구요...어떤 속옷을 입는건 아니니까...사이즈를 알진 못합니다. 근데 105를 입어요 티셔츠를. (매 : 맞아요?) 네 핏하게.
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다 : 110가면 너무 좋아할거같아서
매 : 105 이거 안맞을텐데
모다 : 맞아요 (매 : 그래요?ㅋㅋ)
매 : 그리고 지금 이 팔에 이 이두근이라 그러나?? 뭐라 그러죠?
모다 : 네 이두삼두죠. 바깥이 삼두고
매 : 두께가 엄청나요. 제 다리만합니다 진짜로요
모다 : 정말 제가 이 얘기를 꼭 하고싶었는데요 제가 크고요, 유희열씨가 정말 마르신거예요.
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다 : 유희열씨는 정말 말랐어요 큰일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다 : 제가 큰건 큰일이 아니예요. 사람은...건강한거예요 저는요. 운동을 하고요 잘먹고요. 유희열씨는요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에 사과 반쪽을 먹는데요.
매 : 아침의 기본...이 뭐 어떤 현대인이니까요.
모다 : 그게 뭐하는 짓이예요 몸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다 : 아니 제가 그래서 운동시키려고 제가 별짓을 다했어요 형.
매 : 진짜 너무 저를 운동으로 끌어들이려고
모다 : 전 형이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점점 마르다가 없어지실거같아서...
모다 : 아니 저는 서시는게 너무 신기해요 다리를 보면....아니...어 어떻게 이렇게...
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다 : 제가 1박2일에 나갔었잖아요. 우리 할아버지...할아버지들보다 더 얇으세요.
매 : 알겠습니다. 두 극단적인 두 사람이 만나서...
모다 : 네 제가 약간 비교되서 너무 크게 느껴지는것도 사실 속상하고...
매 : 가수중에 제일 크지 않아요?
모다 : 김태우씨가 가장 크죠. 천만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