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4월 5일 홍대에 위치한 클럽 '드럭'에서 열린 너바나 코트 코베인의 사망 1주기 추모 공연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음악씬이 시작되었죠.
사람들은 그걸 흔히 '인디'라고 부릅니다.
인디 20주년이 되어 스페이스 공감에서 인디 20년 동안 결정적 노래 공연을 방영하였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다 주옥같은 노래들뿐인데,
옛날 공연도 있다보니......하... 뮤지션들 모습이 ...
참고로 결정적 노래들은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국카스텐 - 거울
마이 앤트 메리 - 공항 가는 길
두번째 달 - 서쪽 하늘에
서울전자음악단 - 꿈에 들어와
3호선 버터플라이 -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MOT - Cold Blood
허클베리 핀 - 사막
페퍼톤스 - Ready, Get Set, Go!
크라잉넛 - 말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