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내건은 이번에 참극을 빚은 방송국인 WDBJ에 지난 2012년 3월 입사했지만 동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분열적 행동을 하다가 11개월만인 지난 2013년 2월 해고당했습니다.
WDBJ의 제프 마크스 총괄국장은 플래내건이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아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악평이 나돌았고 그가 몇 차례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건이 빚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래내건은 사건 당시 피살당한 2명의 방송기자에게 접근해 권총을 겨누는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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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15/08/27 뉴스투데이] 美 기자 2명 생방송 중 총격 피살, 용의자는 전직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