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치-)
맨밑에 에피소드 영상있어야
야옹아 야옹아- 이름없는 고양아-
(상황: 길 잃은 새끼고양이를 이 집 어머니와 아들램이 데려왔음.
하지만 사는 곳은 맨션. 애완동물을 키울 수가 없어서 몰래 키우는중)
여보 이름 지어줄까요?
됐어요~ 키울 것도 아니잖아요~
야옹이 찾았다-. 이 집 아들램 요랑이임
자기 침대인줄 알았던 야옹이가 이젠 화장실을 인식하고 치(오줌)도 잘가림
요랑쓰 : 치-해떠?
ㅇㅅㅇ?
나 지금 바쁘거든?
(엄청 까칠하댜 8ㅅ8)
엄마 엄마- 야옹이가 화장실에서 치하고 이떠여~
나도 치해야지~
(야옹이 나가 버림)
이거 뭐하는거임? 고양이를 안키워서 모르겠음 그건 모르겠고 넘나 귀여운것
쉬 잘했다고 엄마가 칭찬해주심
ㅇㅅㅇ 왜 칭찬?
으앙 기분 좋야 ><
엄마가 우유주심 상으로 준건진 모르겠지만
요랑쓰 : 엄마엄마! 저도 화장실에서 치하고 왔슴! 바지에 안쌌음!
요랑쓰: 치- 나도 했다
ㅇㅅㅇ?
치? 치가 ......무슨말이지 ㅇㅅㅇ.....
(................아아!)
요랑어멈 야옹이 주인 구하는 중...그치만 넘나 찾기 힘들다는것....
요랑이 옆에서 붕붕이놀이
요랑이 치 매려웠는지 치-를 외침
ㅇㅅㅇ......?
(졸졸졸.....)
냐야아아아앙~
불려쎠...?
요랑 : (얘 왜이럼...?)
야옹이 뒤통수 넘나 .
치~
나 부른거 맞지..?!?!?!?!?!?!?
치......♡
치: 역시 마쟈쎠.....♡
요랑아범: 치-
냐 뷰른거야아..........?
저 봐요 ^^ 치가 자기 이름인 줄 알고 있더라구요 ^^
요랑애비 산이 닮음ㅋㅋㅋㅋㅋㅋㅋ
(치........내가 너때문에 잠을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