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이렇게 버림받은 남자? 쓸쓸한 남자 느낌의 컨셉이였음. 수록곡들도 분위기 있었고 다 노래 좋았음 작곡가 라도가 거의 대부분 작곡을 맡았음. 근데 갑자기 신사동호랭이에게로 곡을 맡기더니
기계음 퍽팔하는 흔한 노래 흔한 컨셉으로 내버림 당연히 반응은 당연히 없음. 그냥 망해버림
기계음 떡칠 노래를 내고 1년후
소속사의 삽질로 결국 씨클라운은 10월 4일 공식 해체를 함.
진짜 컨셉 아까움 데뷔초 컨셉은 아직 흔하지 않고 신선하고 노래도 좋았기때문에 열심히만 푸쉬해줬으면 성공했을껀데..참 안타까움
암행어사 전 까지는 노래 다 좋으니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