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리곤데우스.. 완벽한 테크닉을 지닌 복서라고 평가받지만 정작 복싱팬들에게는 외면받는 복서.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국적이 쿠바라 자국팬도 별로 없고, 영어도 못하고, 언플도 못하고, 안전위주의 재미없는 경기운영까지..
그리고 여러번의 흥행 참패로 복싱 관계자들(방송국이나 프로모터 등)에게 완전히 찍혀버려서
이제 시장에서 외면받는 복서가 되어버렸음.
리곤데우스를 보면 복싱만 잘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게 느껴짐
메이웨더나 맥그리거가 언플하는 것의 반만 했어도 지금하고는 달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