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첫영화 백설공주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월트디즈니는 작품자체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함
그래서 그 다음작품에 모든걸 총동원해서 제작하게 되는데
그 작품이 바로
1940년작 피노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조연 캐릭터들
영화초반 제페토 할아버지의 작업실 분위기
약 50년뒤에 만들어진 인어공주 제작진이 참고했을정도로
잘만들었다는 바닷속 장면
영화초반에는 이렇게 사랑스럽고 몽글몽글 따뜻했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악역들과
피노키오의 탈선때문에 다소 어둡고 우울하다는 평도 있었음
이노무자식 제페토 할아부지가 널 어떻게 만들었는데 8ㅅ8
그리고 그당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월트디즈니가 좋아했던 피노키오 주제곡
아직까지도 디즈니영화사 주제곡으로 쓰이고 있음
그리고 이런 피노키오가
디즈니에서 실사화로 제작예정중이라고 함!
아마도 이런 비쥬얼에 생동감을 더한느낌이 아닐까 추측함 ㅎㅎ
초반 제페토 할아버지가 공들여 피노키오를 만드는 모습은
토이스토리에서 나왔던 이런 모습으로 연출하지 않을까 싶음
마지막으로 사람이 된 피노키오와
행복해하는 제페토 할아부지 짤 올리고 감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