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훌쩍 커버렸어
이젠 어른이라고 말을 하죠
마음은 그대론데
어리숙하고 철도 없죠
막막한 이 세상은 말이 없죠
내가 안아 줄게요
당신은요
아이같이 좋은 사람
어떤 것보다 소중해요
아름다운 그대는 하나뿐이죠
잊지 마요
너무 빠르게 키만 컸죠
아프다고 얘기할 새도 없이
그늘도 커져갔죠
혼자라고 느껴지겠죠
메마른 이 세상에 물이 없죠
내가 안아 줄게요
당신은요
아이같이 좋은 사람
어떤 것보다 소중해요
아름다운 그대는 하나뿐이죠
잊지 마요
잘 하고 있어요 잘 할 수 있어요
찌푸린 얼굴 하지 마요 그대
혼자가 아니죠 오늘도
잘 하고 있어요 잘 할 수 있어요
아이같이 좋은 사람
어떤 것 보다 소중해요
아름다운 그대는 하나 뿐이죠
잊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