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작년 4월 10일에 데뷔한 디아크는 데뷔곡 '빛'활동 이후로 버스킹에 행사 몇 개 빼곤 활동을 일절하지 않았음.
1년 가까이 참은 팬들은 목 건강이라는 이유로 메인보컬 유진이를 쉬게하고(목이 아픈건 사실)
새로 리뉴얼한 소속사 공홈에서는 디아크의 이름자체도 없는 이 상황에서 한계가 왔음.(멤버들 생일, 데뷔 1주년에도 공트 잠잠, 스케줄 X)
디아크만 쳐도 해체라는 검색어가 뜰 정도.
유진이는 울면서 회사에서 쫒겨나고 민주랑 유나는 다른 소속사로 옮기고, 재인이랑 한라는 '화이트'라는 새 여자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온갖 말이 나돌았고, 프로듀스 101에 한라나 재인이가 나가려고 했지만 디아크 해체 문제로 김주나가 대신 나간거라는 것 등 사실 반 루머 반이 섞여도는 상태에서 소속사는 끝까지 하라는 피드백은 안하고 한라를 아이돌 마스터 kr에 내보내는 뻘짓을 하는 중이었음.
팬들이 소속사의 피드백을 목내놓고 기다리던 중에 무대에 목말랐던 디아크 멤버 유나가 아프리카 티비에 나오면서 근황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상황
노래부르는 친구가 유나고 뒤에 한라랑 재인이가 유나 무대를 관람하고 있는 영상.
재인이랑 유나는 평소에도 무대를 같이하면 아이컨텍도 하고 서로 웃어주는 행동을 많이하는데 팬 입장으로서 간간히 재인이가 관객쪽에서 유나랑 눈 마주치고 하는 모습에 눈물이 안 멈추네요. 자기들도 무대에 서고 싶을 텐데 유나 모습 바라보는 재인이랑 수지 눈빛에 가슴이 정말 아픕니다.
속 내용은 모르지만 1년 넘게 활동을 쉬고있는 자신들도 정말 많이 힘들텐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주는 유나와 웃고있는 수지와 재인이한테 참 고마워요.
팀의 해체, 소속사와의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이 맞닿은 상황에서 이 일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영상보시면 알듯이 실력이 있는 친구들이거든요.
영상에 나온 세 멤버를 비롯해 나머지 두 멤버를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다가올테니 디아크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얘들아 너희가 어느 길을 걷든지 응원할게. 사랑한다!
그리고 뮺케는 제발 피드백 부탁합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