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자들은 낭자들이 어떤글이였으면 좋겠어?

난 내소중한사람들이 힘들때 토닥토닥해줄수있는게 내글이였으면좋겠다...ㅠㅠ

너무어려워ㅠㅠㅠㅠ

[낭자1]

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글

[낭자2]

그냥 문득 생각나는 날 생각나서 보러 오는 글

[낭자3]

잠든 추억을 깨우는 글

[낭자4]

일상의 한 부분을 떼어내서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사진같은 글

[낭자5]

혼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로 해주는 글

[낭자6]

보는 사람마저 우울함의 나락으로 빠트릴 만큼 괴로운 글

[낭자7]

벚꽃처럼 따스히 반겨주는 글

[낭자8]

힘들고 지친 몸을 달래주는 글

[낭자9]

누군가를 울릴 수 있는 글

[낭자10]

보는사람이 눈을 못떼는 글

[낭자11]

내 글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는 글..? 내가 느꼈던 것들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읽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글.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말이야

[낭자12]

보자마자 코 끝이 찡한글

[낭자13]

나른한 날 햇살을 잔뜩 받으면서 옆에 다과를 놓고 침대에서 편안히 울고 웃으며 볼 수 있는 글

[낭자14]

매력적인 글.. 누구나 읽고 내 글에 매료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