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마음에 담아 놓고 사는 시나 글귀 있어?

나는 나태주 시인의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낭자1]

ㅇㅇㅇㅇㅇ밤마다 봐서 소울터짐

[낭자2]

이거...

[글쓴낭자]

뭔가 찡하다

[낭자3]

나희덕 시인의 푸른밤

[글쓴낭자]

나희덕 시인... 글 하나하나 주옥같아

[낭자4]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글쓴낭자]

헐 좋다

[낭자5]

고마워. 한 번 읽은 후로 절대로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글귀야. 어느 순간 가장 좋아하는 글귀하면 떠오르고, 좋은 글귀하면 떠오르고 그런 글.

[낭자6]

나태주-사는법 진짜좋아

[낭자7]

나를 다 태워서라도 널 갖고 싶은 꿈일 뿐이다.

[낭자8]

당신의 봄 아름답기를

[낭자9]

박건호, 섭씨 100도의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