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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5/2/22) 게시물이에요

누군가의 아픔이 되고 싶다

그 사람의 볼을 타고 뜨겁게 흘러내리고 싶다

닦아도 닦아도 멈추지 않는 상처로 남아

그대의 마음을 적시고 싶다

 

 

+자작시



 
낭자1
헐 자작시야?? 완전좋다ㅠㅠ
9년 전
글쓴낭자
고맙다 낭자...
9년 전
낭자2
와 좋다ㅜㅜㅜ
9년 전
낭자3
헐진짜좋이.....
9년 전
낭자4
와 진짜좋다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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