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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l 2
이 글은 9년 전 (2015/2/26) 게시물이에요

시 한번 써봤어.. | 인스티즈

 

 

불빛이 은은하게 깔린 길을 걷는 것이 싫었다.

차라리 깊은 어둠이 있다면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채

한 발자국 내딛을 때 마다 조심스러울텐데,

빛만 깔린 길은 조금의 방심도 없이

길을 걸을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모른다.

약간의 두려움도 필요하다는 것을.

 

 

 

 

 



 
낭자1
오 좋다.. 스크랩해가! 좋은글 잘보고가! 감성이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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