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그런 너와 그 여자아이를 뒤에서 바라볼수밖에 없었어. 말을걸어볼까 말까 망설이던 시간들 그때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단순한 걸 망설였는지 참 우습기도해. 쉬는시간이 되면 난 아무생각없이복도를 걷다 어느새 나는 자연스레 너의반앞을 서성거리고있었어. 뒤에서지켜보며 혼자 좋아할수밖에 없었던 시간들 졸업하는 날 마저 너에게 다가갈수없었던 나 너는 내게 첫사랑의기억으로 남아있구나. 잠시라도 내게 봄을안겨줘서 고마웠어. 필체는엄청안좋지만 ㅠㅠㅠ내가좋아하는 goodbye summer 들으면서 다른 시점의여자아이로 글써봤어!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줘서고마워!! 아혹시 고칠부분이나 문제점있으면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