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아빠 된다

이청용이 오는 12월 아빠가 된다.

 

 

축구전문 미디어 '풋볼리스트'는 16일 이청용의 2세가 오는 12월 태어난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이청용의 아내는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청용은 15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 합류한 상황이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가 곧 프리시즌 투어를 시작하는 관계로 이청용의 아내는 현재 한국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2016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이청용에겐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1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은 생각보다 부상회복 기간이 늦어지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다. 프리시즌 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군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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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올해 아빠되는 선수들 많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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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 기싱닝 량리 아가들 친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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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네도 ㅋㅋㅋ 김영권네는 올해 태어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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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너9월이래! 친구많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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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ㅋㅋㅋㅋㅋㅋ이제 다들 아빠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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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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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가들 친구들많겠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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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같이 친구하면 되겠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