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겁나 늦잠자서 화장도 못하고 부랴부랴 중학교로 교생실습하러 갔는데
거기 계신 디지털 아트 교사분도, 학생들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또르르......
애들이 왠 이상한 에이시안이 왔다고 우리 쌤 어딨냐고 찾는데...미얀..너희가 찾는 그나마 사람처럼 생겼던 교생이 나야...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