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고 연락하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다시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싶고
보고 싶다고 말해도 괜찮은 사이 하고 싶고 다시
세상이 무서우면 나랑 손 잡고 눈 감고 있으면 되지
뭘 그렇게 어렵게 많이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애초에 날 사랑하지 않았던 게 아닌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날이 갈수록 생각나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