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tv에서

제일 아픈 손가락은 띵님.... 

우리띵님... 대장님 내 제일아픈손가락... 

해명하고 잘못한거 인정해서 사과문도 썼는데 아직도 욕먹는... 분명 한국인이라서 벤당하면 말하라고 했는데 메일온사람중에 1명빼고 다 자기들이 잘못한거라는.. 그1명은 해결해줬다고 그랬는데 왜.. 

내 아픈손가락 띵님이 지금행복해보이지만 악플때문에 우울해하지않았으면ㅠㅠ 띵님 내가 지켜주고싶은사람중에 한명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띵님때문에 내 10대가 즐거웠고 20대도 즐거울거야..ㅠㅠ 

우리 대장님 사랑하고 사랑해요ㅠㅠ 

멤버애들도 다 사랑하고 사랑해ㅠㅠㅠ

[양떼1]

ㅇㄱㄹㅇ...ㅜㅜㅜㅠㅡㅜㅜㅡ느누ㅜㅜㅠㅡ진짜 한국인이 외국인인척하는것도 에혀...

[양떼2]

띵님 은근 멘탈 약하셔서 ㅠㅠㅠㅠ 항상 걱정된다

[양떼3]

내가 일을 시작하고, 막내라는 이름으로 가장 힘들 때, 막차 놓쳐서 첫차 뜰때까지 회사에서 기다리는 그 시간에 보기 시작했던게 양띵 유투브.
야근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반복이니까 혼자 회사에 있을때도 진짜 우울하고, 그만두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투브를 보면서
잠깐이나만 놀수 있는 그 시간이 좋아서, 더 많이 영상 보려고 일도 더 빨리 끝내고, 그러다보니 점점 실력도 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덧 내 밑으로만 막내가 둘.
진짜 제일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 그 시간에 띵님이 함께해주어 감사하고, 처음부터 성인팬이었던 나에겐 띵님이 그 시간들을 함께 지나온 너무 애정하는 유투버지만,
한국에서 자라고 있을 수십명의 아이들에게는 김영만 아저씨 이상으로 내 어린날의 영원한 띵대장님일텐데 그런 띵님이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럽고,
또 그런 띵님의 생방을 볼 수 있는 세대라서 더 행복하다.

이상하게도, 크루 애들한테는 <콩이 워더> <서넹이 넘나 귀여운것 언니가 애정해> 많은 애정표현을 하는데
띵님에게만큼은 너무 좋은 것 그 이상이라, 댓글하나, 사랑의 편지 하나 남기기도 부담스러워 ㅋㅋ
그래서 인티에 띵님 좋다는 글만 올라오면 사랑한다고 너무 좋다고 한마디씩 썼는데 오늘은 나의 애정 고백해본다.

[양떼4]

진짜 내맘이랑 똑같아서 글 읽으면 찡했다ㅠㅠㅠ진짜 뭐라 잘표현하지 못할만큼 사랑해ㅠㅠㅠㅠ진짜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내띵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