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방금 세도르프 일화 들었는데
세도르프가 축구 센스 패싱 슈팅 드리블 전술이해도 뭐하나 부족한게 없는 최고의 미들인데
어느날 처럼 멋진 활약으로 경기를 승리를 이끌고 체력을 보전 해 주려고 교체를 시킴 ㅇㅇ
그런데 그 경기서 뛴 거리를 보니까 661m 였다라는 레전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이해감? 활동량 많기로 소문난 우리의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선수 뛴 거리를 보면 12km~13km지
세도르프의 저 기록은 6.61km가 아니라 그냥 M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세도르프를 보며 일각에선 661m 뛰고 경기를 승리를 이끄는 세도르프가 6km를 뛰면 팀에게 우승을 시켜줄 수 있을 거래.
(챔스 우승 4회. 준우승 1회의 커리어 세도르프)
이런 선수도 있구나 싶음ㅋㅋㅋ 메시도 뛰어나지만 활동량이 부족한거 아니냐 그러지만 이분은 뭐 ㅋㅋㅋ
이걸로 기네스 뭐 그런거에 등록 안 되었을라나? ㅋㅋ 진짜 훌륭한 선수는 뭐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거구나 싶음 ㅋㅋ
이탈리아 축구 중계도 없고 뭐 안보기도 관심이 덜 가기도 했는데 참 잼는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