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입는것도 하루는 스트릿으로 입었다가 여성스럽게있었다가 섹시하게 입었다가 매일바껴 그리고 되게 성격도 무심한데 손에서 폰을 못놓는애거든 걸으면서도 무조건 폰을만져 그냥 폰이 손에 붙어있는수준인데 길가다가 차가오는데 좁아서 내가 어째야할지모르는거야 근데 폰보던 친구가 갑자기 자기뒤로 끌어당기더니 자기가 차쪽으로 걷고 술먹다가도 내가너무 취하니깐 애들이 짠하고 먹으라고 그러는데 야 내놔하면서 자기가 뺏어먹고 난버스에 서가고 걘 앉아있었는데 친구가 내가 있는줄도 몰랐대. 근데 갑자기 급정차해서 내가넘어지려니깐 한손으로 잡아줌. 잡아주고나서야 난줄알았대...그래서 한손으로는 나잡고 한손은 폰만지고 그리고 카톡답이 길게 오지않는앤데 내가 힘들다는말하면 진짜 장문으로오고 내가 돈이필요했는데 사정을 말하기힘든상황이였는데 친구가 묻지도않고 이십만원 계좌로 보내주고 빨리갚지마 하고ㅠㅠㅠ 내가울고있었는데 친구지나가다가 놀래서 왜 왜그래 하면서 나안고 부둥부둥해주고ㅠㅠ 너무 설레다 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