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인것도 솔직히 좀 그런데 이상한 남자들만 만나니까 더 빡쳐 ㅎㅎ.. 오빠가 외모가 좀 곱상하게 생겼어 그래서 그런지 이상한사람 배로 꼬이는듯... 첨으로 사겼던 남자가 다른여자랑 잔거 걸렸었는데 따지니까 오빠가 예쁘장하게 생겼으니까 남자는 어떤느낌인가 궁금해서 사귄거라고 그랬대 오빠는 처음이라서 몸도 돈도 다 갖다바쳤는데 근데 또 오빠가 성격도 소심해서 걸린날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울면서 집 들어옴... 또 그다음으로 사귄남자는 사귄당일부터 잠자리 요구함 오빠는 진짜 좋아서 해줬는데 그렇게 세달동안 잠자리만 가지고 데이트 한두번?한게 다고 그렇게 차임..ㅋㅋㅋ 그날도 울면서 집왔길래 또 달래줬음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만난 남자는 집착이 엄청 심해서 다른 남자랑 단둘이서 과제했다고 오빠 끌고가서 가둬놓고 엄청 패서 전치3주 나옴.. 결국엔 경찰서가서 합의보고 헤어짐 그뒤로 오빠옆에 한달정도 아빠 붙어서 다님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만난 남자는 유부남이였음..ㅋㅋㅋ 것도 오빠한테는 유부남이라고 말도 안함 나중에 부인이 애기랑 찾아와서 울고불고 집앞에서 난리침 머리채 잡히고 난리도 아니였음... 이쯤되면 게이가 문제가 아니라 오빠 남자보는눈이 심각할정도임... 진짜 남자만날 운명이 아닌가봐.. 원래 이쪽은 이런사람이 많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