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야

니가 하는 행동때문에 

내가 너에대한 감정이 혼란스러워 

 

너도 나랑 같은 감정인거같은데 

가끔 날 무심하게 지나쳐 가버려 

 

너랑 나랑 같은 마음인게 

내 착각인거같다라고 단정 지으려고해도 

 

다른애들한테는 안하는 행동을 나한테 하는데 

이게 착각일까..?? 

 

내가 너한테 뭐야 

필요할때만 찾는 장난감이야? 

그런거같아서 내 감정 표현을 안하게 돼 

괜히 그랬다가 또 너가 날 무시하고 가면 

내 마음이 아프니까 

 

다른애들한테는 안하는 행동들 때문에 

넌 나에게 희망을 줘 

너도 긴가민가하면 그러지마 

그냥 싹을 없애버리라고 

 

 

 

난 확실해지면 너에게 좀 더 확실히 표현할께 

 

난 이렇게 조심스러워 

 

 

 

또 데이고 싶지않으니까. 

 

 

 

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