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유학을 준비하는 입장이고 이번에 대학교 시험에 붙었어 근데 솔직히 유학 되게 오고 싶었는데 막상 붙고 여기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싫어... 근데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시고 나는 진짜 하루가 지옥같이 힘들고 여기서 지낼 자신이 없어... 혼자 살아본 적도 없고 근데 부모님은 내가 꼭 여길 오길 바라시는 것 같아..... 나는 여기서 한 학기라도 겨우 버티면 다행인데 ㅠㅠㅠㅠㅠ 내가 과연 유학을 해야 할까 아니면 그만둬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