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란건 진짜의지가 넘쳐야 하는건가봐

아빠따라서 유학오게됬는데 2년있을 예정이야 

근데한국이너무그립고 이거때매 이별도겪고 너무힘들어 

 

그래도 미국유학이 흔한기회가 아니니깐 좋게생각하려고하는데 

영어실력이 느는것 같지도않고 시골같은곳이라 친구들이 생기지도않고 난왜 여기에있을까 생각이자꾸든다 1년도아니고2년 

 

여기와서 하고싶은것도없고 갑자기 잠도안와 

극복하는방법이 있을까?

[행1]

개인적으로 감정을 극복하는 법은 없는것 같아.. 단지 버티면서 익숙해질뿐

[행2]

그냥 그 느낌에 익숙해지면서 더디어지는 방법이 최선인거 같아..

[행3]

마자 그냥 외로움에 더디어지는 것같아 나도... 걍 아 내인생이 이렇구나..그러고 사는중..

[행4]

난 그럴때는 어차피 여기서 살아야하는데, 이래봤자 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 중..굳이 뭐 그런 감정을 해결하려하지말고, 없애려하지도말고 그냥 그 생각들도 이제 쓰니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여기고 적응하는 걸 우선시하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