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어 점점 나랑 연락 뜸해지고 그 시간에 트위터하고 트위터하면서 공부하고있었다고 거짓말하고 읽씹하는게 잦아져서 참다가 한번 말했는데 삼일 가다가 또 도돌이표길래 막 사겼을때 너무 좋아서 무섭다고까지 했던 애인이랑 지금 애인 모습이 너무 괴리감이 느껴져서 내가 찼는데 얘도 다 인정하더라 자기가 변한거 같다고 말하면 맞는거같다고 이게 정말 자기 모습인거같다고 하길래 헤어졌는데 내가 다시 연락하고싶어 너무 좋아해서.. 나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