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물건 사기로 하고 바로 입금함
읽었는데 답 없더라고? 근데 어차피 우체국 닫을 시간이고 금요일이니까
월요일에 안 보냈냐고 물어봐야지 하고 잊고 주말 놀았는데
오늘(월요일) 아침 12시 갑자기 택배로 물품 도착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보내신 거냐고 묻고 싶은데 마저도 귀찮고 옷도 마음에 들어서 걍 종결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