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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99l
이 글은 5년 전 (2019/1/24) 게시물이에요
여기에 힘든거, 그 애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털어놓고 가자. 

내일 바로 괜찮아지지는 않겠지만 오늘 많이 아파하고, 내일은 어제보다는 조금 덜 아파하기 위하여! 오늘보단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다같이 힘내자🙌🏻
추천


 
   
우동1
나는 끝까지 네 맘 모르는척해야하고 너는 내가 안다는걸 끝끝내 몰라야겠지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 이대로 있자 그럼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을거고 아무도 아프지않을거야
5년 전
글쓴우동
나도 적고 가야겠다!
나 사실 아직도 너 못 잊었어. 아직 많이 사랑해. 나는 이제 너한테 먼저 다가가지는 못하지만 언제까지나 여기에 서있을테니까. 너만 괜찮으면, 괜찮아지면 나한테 다가와줘. 그때까지 나 기다리고 있을게. 많이 사랑해서 미안해.

5년 전
우동2
다시 와줘 연락하고 싶은데 닿지 않으니까 너무 답답해 무슨 말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 보고싶어!!!!!!!!!!!!!
5년 전
우동3
보고싶어. 너도 나만큼 보고싶어할까. 내가 얼마나 걜 질투하는데 절대 모를거야. 항상 너 앞에선 밝고 착한 척해야 되니까 그래야 날 조금이라도 더 봐주니까
5년 전
우동4
보고싶어. 잘지내. 언젠간 볼 날이 오겠지 우리.
5년 전
우동5
나 지금 엄청 참고 착한척하고 있는데, 너가 나 착해서 좋다고 했잖아 ! 근데 아직도 너가 키스하고 처음으로 관계까지 했던 네 유일한 친구랑 노는 거 되게 싫다? 너가 친구 잃는거 무서워하니까 그래서 그 친구라도 없으면 안될까봐서 내가 그 친구랑 거리 뒀으면 좋겠다는 말 못해 난 아마 너랑 몇년을 만나도, 못 말할거야. 너랑 몇 년을 만나면 이 싫음이 좀 줄어들까.. 그 친구랑 웃으며 인사할 날이 올까.
5년 전
우동7
우리 왜 이렇게 됐을까
5년 전
우동8
너 프사 보기 힘들다ㅠ 나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선긋는거 맞지? 헤어진지 몇년이되어가는데 왜 자꾸 꿈에 나오냐..
5년 전
우동9
진짜 좋아하지만 너는 연애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거 아니까 내가 참을게 친구로 잘 지내자 내가 좀 힘들겠지만 널 위해서 뭘 못하겠니 좋아하는 내가 진거지 뭐ㅎㅎ
5년 전
우동10
너 지금 남친 진짜 착해보여 꼭 좋은사람이었으면 좋겠어 행복해야해 난 그냥 옆에서 지켜만 볼게 지켜보다가 알아서 포기할게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어 근데 나 너 진짜 좋아하니까.. 그정도는 알아서 하게 해줘
5년 전
우동11
하루종일 연락이 안 닿아도 뭐라고 못 하겠어
투정 부리면 네가 나 떠날까 봐. 나는 하루종일 가슴에 돌덩이가 내려앉은 듯 무거운데... 그래도 네가 떠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계속 기다릴 거야
이런 내가 비참해서 너무 슬퍼

5년 전
우동12
너도 나 좋아하는거 알고있다고 내가 바보냐...
모르게...내가 아무리 눈치 없는거 처럼보여도..
니가 그렇게 웃어주고 딴애들 한테는 안하는 말과
행동 들 나한테 하는데..나보러 먼길도 오는데 모르겠냐.
그런데 너 나 좋아한다고 말할 용기없는거 같아서. 그리고 너 다른애도 좋아하는거 같아서.
살빼서 너 꼬시려고 준비 중 이다.
어디가지말고 기다리고 있어라.
친구야.

5년 전
우동22
내 짝녀였으면 좋겠다 걔도 살 빼겠다고 했는데.. 멀리 살기도 하고..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우동34
나 우동 25인데 내 댓글 한번만 읽어줄 수 있니?? 음.. 혹시 같은 애인지 해서..
5년 전
우동36
아 걔 아닌 것 같다 ㅠㅠ
5년 전
우동13
너는 대체 어떤 마음이야? 손은 왜잡고 그때 전화는 왜 했고 내 물음에 왜 그렇게 대답해서 날 지금까지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 또 그런 말들 나한테 왜한거야...
주변애들도 다 알던데 내가 너를 특별하게 생각하는거
근데 그걸 너가 모를리가 없잖아. 너도 날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이제 그런 말이라도 하지말라고도 못 할 정도로 나는 널 좋아해.
미안해 내가 너무 못나서 너한테 고백같은 건 꿈도 못꿔 난
미안하고 정말 좋아해

5년 전
우동14
우리 싸우면 꼭 얘기하자고 했잖아 왜 자꾸 피하려고만해 나 너무 지치고 힘들다 싸워서 너만 지치는 거 아니잖아 나도 충분히 지친다고 그래도 우리 헤어질 수는 없으니까 꼭 얘기하기로 했잖아 말해달라고 해서 말하면 피하고 말 안하면 안한대로 화내고 어떻게 해달란건데 우리 사랑하는 시간도 너무 부족하고 아쉬운데 제발 우리 진지하게 대화 좀 하자 너랑 행복하게만 지내고싶어
5년 전
우동15
정말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러면 안 되는 것 같아요.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그럴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중이에요..

5년 전
우동16
그 많은 사람중에 꼭 내 친구여야하냐
생판 모르는 사람을 만나지..
왜 하필 내 친구야?
진심인거야?
일주일전만해도 너 나한테 술먹고 전화했잖아..
마음도 없는데 그러는거라면 제발 그러지마
상처주는건 나 하나로 끝내

5년 전
우동17
니 마음 가볍에 여긴 거 정말 미안해 그땐 너도 나도 어렸고 잘 몰라서 그랬어 진짜 미안해 너는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다
5년 전
우동18
잘 지내니 그냥 궁금하다
5년 전
우동20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너에게, 이제는 내 추억이 된 너에게,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서 미웠지만 너만큼 내가 좋아한 사람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 돌아보니 나 정말 진심으로 너 많이 좋아했나봐. 내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혹시 내가 보고 싶어진다면, 이 글 안 보겠지만 이 글이 내가 쓴 글인 것 같다면 연락해줘 언제든지
5년 전
우동21
오늘 니가 내 발 잡았을때 머리 건드리는거 말구 뒤에서 확 안고싶었어 ㅎㅎ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이 아니니깐...
5년 전
우동23
이제 너 싫어
5년 전
우동25
야 너가 처음이야 좋아해 진짜.. 몇 개월 동안 같이 살아서 좋았는데 수능 끝나고 어쩔 수 없이 각자 흩어졌지.. 같이 지내면서 내가 남자 좋아하는 모습만 보였지..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남자만 좋아했어.
너한테 계속 잘해줬잖아. 계속 챙겨주고.. 처음엔 그냥 친구라서 그런 건데..나중에 나 공부한다고 각자 다니면서 너가 너무 신경쓰였어.. 내가 너무 일방적으로 결정한 걸 말한 거라서..그런데 난 이기적이게.. 너가 다른 애들이랑 다니는 것도 질투나더라..
그러다가 어느 순간 너가 신경쓰였어. 근데 그게 나도 그렇게 느꼈어 너한테서.. 너의 눈빛이 전과는 다르더라. 뭔가 나를 원망하는 건지..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더라.,.그래서 나도 너무 헷갈렸어. 같이 있는 시간이 줄면서 살짝 서먹해진 감이 없지 않았지.
모르겠어.. 서먹한 사이에서 수능 얼마 안두고 우리 자면서 별 얘기 다했잖아.. 그러면서 더 좋아진 것 같아.. 수능 날 학교 가면서 내 옆에 앉아서 같이 간 것도 좋았고,, 끝난 날 내 옆에 있으려고 한 것도 너무 좋았고 다음 날 같이 논 것도 좋았어.. 정말 ㅠㅠ톡 꾸준히 하는 중에 약속 문제 때문에 다투기도 했고 뭐 잘 해결 되고 만나기로 했지 우리.. 너가 먼저 몇 번 만나자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도 댔었지.. 그냥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서 였어.. 그래도 톡으로 내가 엄청 티낸거 너도 모를리 없고..근데 넌 벽 치더라.. 말 돌리고ㅋㅋㅋ아 진짜 헷갈려.. 그러면서 나랑 같이 뭐 같이 하자고 한 것들은 뭐야... 그러면서 톡 할 말 없게 보내는 건 뭐야.. 그러면서 그 프사는 뭐고.. 그 이모티콘은 뭐고.. 수능 접수하러 갔을 때 내 옆에 굳이 앉으려 했던 건 뭐고.. 나한테 보냈던 그 눈빛은 뭐야 ㅋㅋㅋㅋ 그 때 영화관에서 그 눈빛 뭐냐고..내가 급하게 아무 말이나 내뱉어서 분위기 잡긴 했지만..ㅠ
야 진짜 너가 눈치가 없진 않고,.내가 얼마나 좋아하는 거 티냈는데 서로 쌍방인 거 맞지 않았니..? 내가 부담스러웠니..? 너도 내 행동이 헷갈린 거니? 아님 기다리는 거니..? 너랑 하고 싶는 게 많았는데.. 얼른 다시 보고 싶다.. 그냥 너보고 다시 설레고 싶어.. 너랑 있으면 기분 좋아. 아무 말 안하고 걷는 것도.. ㅎ,,

5년 전
우동26
미안해 내가 너 좋아한단 감정이 앞서서 너가 당황스러울 거라는 거 알면서 모른척 했어 너 생각하면 그러면 안 되는 거였어 애초에 좋아하게 된 것도 미안해 나도 깨달은 지 얼마 안 됐어 내가 널 왜 좋아했는 지 너는 나에게 실망하지 않았어 나를 무시하지도 않았고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줬어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대화를 하고 싶었고 그 다음은 계속 연락을 하고 싶었고 그 다음은 너에게 내가 조금 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리고 알아 너는 주변 사람에게 요만큼도 신경 안 쓴다는 걸 그거 알면서도 너랑 친해지려고 노력한 거 였고 처음에는 기대 안 했는데 점점 친해져서 너가 나한테 뭔갈 조금이라도 더 해주면 너에게 그 이상을 바랬었어 내 멋대로 실망하고 널 낮게보고 고민하고 혼자 온 생각 다 하면서 결론내리고 난 생각이 너무 많은 게 단점인가봐 사실 지금도 너한테 그 동안 내가 너한테 다 말해주고 싶어 그 동안의 얘기 내가 널 단순히 좋아하기 때문에 잘해준 게 아니라고 너의 그런 점이 너무 멋지다고 너무 눈부셨다고 너무 고마웠다고 근데 난 용기가 없어 너가 날 안 좋게 봤을 까봐 지금도 그럴까봐 나는 너에게 멋대로 잘해주고 또 멋대로 무시했어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그 땐 내가 너무 힘들었어 내가 힘든 걸 말 안 하면 남은 절대 모르는 걸 알아 그래서 말을 해야 됐는데 그냥 나는 나 혼자 결론 내리고 관계를 끝내자 생각했어 나중에 내가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하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말해줄게 내가 느꼈고 고마웠던 모든 걸
5년 전
우동27
나 좋다고 하면서 과하게 스킨쉽 요구하던 너
나도 물론 너가 좋았지만
너무 훅 훅 들어오는 건 너무 부담스러웠어
무섭고 겁이 나기도 했고
그래서 이해를 부탁했지만
너는 결국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더라

너에게 나는 그저
성욕을 채우기 위한 사람이었니...?
너가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너 사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속상하고 나는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같아

5년 전
우동28
더 좋아해주면 안 돼요? 저랑도 카톡해주세요 왜 그 남자애랑만 카톡해요? 좋아하는 거 이제 티 낼게요 한 번 떨어져있으니까 표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그리고 아팠다면서요 듣고 놀랐어요 이제 아프면 안돼요 ㅜㅜ
5년 전
우동29
보고싶어. 그래도 부담주진 않을래. 근데 그냥 보고싶어. 그 뿐이야.
5년 전
우동32
나 안 돌아가
5년 전
우동35
내 정체성 존중한다면서 왜 뒤에서 그렇게 말하고 다녔냐..
5년 전
우동37
이제 영영 못보는건데 너무 보고싶다 점점 포기가 되지만 보고싶은건 어쩔 수가없네. 우리가 헤어진게 현실때문이라서,, 지금 현실이 싫어 우리가 이성을 만낫으면 헤어질 일도 없었을텐데. 이젠 아무랑도 연애하고 싶지않아. 보고싶어..제발 연락해줘 다음달이면 내생일인데 같이 보내고 싶었는데 다 부질없어졌네 휴 구냥 너무 보고싶다
5년 전
우동38
내 마지막 사랑, 더이상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 너무 힘들었거든 나는 혼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중이지만 너는 행복하게 좋은 사람 만나서 살았으면 좋겠어 우리 오래오래 보자 욕심 안 내고 잔잔히, 옆에 항상 있을게 좋아해 정말 많이
5년 전
우동39
나 아직도 너 좋아하는 듯해 시간이 흘렀는데도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네 너에게 더이상 연락 올 일도 얼굴 마주 볼 일도 없겠지만 나는 기다릴게 항상 이 자리에 있어 너의 그 찬란한 인생을 살다가 가끔 아주 가끔 내 생각이 나면 나에게 와도 돼 나의 마음을 몰라 주는 너도 밉지만 너를 너무 사랑한 내가 싫다
5년 전
우동125
몇살이야?
5년 전
우동40
몇 년이 지났어도 나는 아직 네 생각 하는데 넌 내 생각 하니? 그렇게 네가 차갑게 사라지고 나서 정상적인 연애를 못 하고 있어 증오하면 증오지 애증 같아 넌
잘 살지도 말고 못 살지도 마

5년 전
우동41
여행 가서 연락 못하는 건 이해하는데 나한테 연락 못 하면 에센에스는 하지 말든가 그거 기분 진짜 상하는 거 아니 너
5년 전
우동42
사실 그런 쪽으로 널 좋아하는 거 맞아.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쭉, 너를 그런 쪽으로 좋아했었어.
5년 전
우동43
그냥 보고싶다 내 앞에 다시 한 번만 나타나주라
5년 전
우동44
주변사람들한테 포기한다고 말했는데 나 아직 오빠 못 잊었어 내가 일방적으로 연락 끊은 거 사과하고 다시 연락 하고 싶어. 연락 딱 한 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해. 나에게 기회가 한 번 더 있었으면 좋겠어 아직 많이 좋아해 오빠
5년 전
우동45
너 내 문자는 답장안하면서 왜 보지도 않던 단톡 답장은 그렇게 하는거야 눈치는 니가 제일없어
5년 전
우동46
나 안 변했어 아직도 사랑해
5년 전
우동47
예전처럼 애들한테 내 얘기 좀 해주라
5년 전
우동48
일방적으로 통보받고 버텨내는데 나 힘들어..내 맘 비워내고 비워내서 다 잊을게 너 진짜 이기적이야
5년 전
우동49
나중에 꼭 후회했으면 좋겠어
5년 전
우동50
나한테 언니 얘기 들리게 하지나 말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신경쓰이잖아요. 나 붙을 거라는 거 응원할 거면 속으로 응원하지 그걸 왜 꼭 전해주라고 해,, 동생 앞에서 울 뻔 했네. 그래도 뭐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언니가 그때 얘기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언니랑 술도 마시고 지낼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5년 전
우동51
야 좋아해 난 너 친구로 안봐
5년 전
우동52
너한테 아직 미련 많이 남긴 했는데 미련으로 남기는 게 우리 사이에 좋을 것만 같아서 차마 다른 얘기 못 꺼내겠더라 어차피 우리 서로 바빠져야 될 사람들이잖아 이대로 서로 좋은 추억 가진 채로 끝내자 고마웠어
5년 전
우동54
몇살이야
5년 전
우동55
스물 초중반
5년 전
우동57
혹시 뭐때문에 서로 바쁜지 알수 있을까?
5년 전
우동58
각자 취업 문제도 있고 그래
5년 전
우동59
58에게
동갑이야?? 계속 질문미안ㅜㅜ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5년 전
우동60
59에게
동갑인데 내가 빠른이라 동갑으로 안 쳤어

5년 전
우동66
60에게
말해줘서 고마오 동아ㅠ

5년 전
우동53
선생님 제가 정말 돌고돌아 다시 생각해봤는데 처음도 끝도 선생님인 것 같아요 아직 어리고 뭘 몰라서 이러는거 아니고 몇 년동안 이래요. 고백하면 너무 이기적인 거겠죠 다시 3년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편지를 한 스무통정도 더 쓸텐데
5년 전
우동56
난 그냥 왠지 처음부터 너가 좋더라.. 그러면 안되는 상황인거 아는데도 괜히 더 니가 신경쓰였어. 너랑 더 가까운 사이가 될수록 정말 행복했어 매순간이 내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간들이었어. 나 맨날 울었던거 기억나? 너한테 편지가 하나둘씩 올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렇게 매일 울었던거야 지금도 너무 힘들다 너에게 나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난 너 빨리 잊고싶어 너보다도 더 소중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5년 전
우동61
오빠 잘 지내? 나 아직 오빠 못 잊었다 그렇게 매몰차게 헤어지자 그랬는데 아직도 못잊어서 미안해,, 그냥 갑자기 훅 찾아와서 나 힘들게 하고 눈물나게 한다 요샌 그 정도가 덜 한데 아직도 아프다 오빤 나 다 잊었지? 잊느라 수고 많았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겨내줘서 고마워 꼭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5년 전
우동63
나중에 후회할거야 너 백퍼
5년 전
우동64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제 다 잊었어 넌 정말 쓰레기였어 ㅎㅎ 나 사랑해주는 사람과 연애중이야 사랑 받는다는게 정말 무슨 기분인지 알게 해줘서 고마워 비교되서 더 잘 알겠더라 너 덕분에 인격적으로 난 성장할수 있게 되었어. 그렇게 갈라지고 나서도 1년동안을 너 때문에 정말 힘들어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는지 나두 모르겠다~ 나를 바라봐주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메모장에 너한테 쓰려고 적은 편지 내용 있길래 보니까 너 생각 나더라 내가 정말 너한테 미쳐있었구나 ㅎㅎ 이제 다 잊었어 용서 다 했고 이제 나도 예쁜 사랑 할거야. 너도 잘 살렴 널 사랑해주는 또 다른 누군가들과.
5년 전
우동65
사귈 때 제대로 못챙겨줘서 미안 근데 너가 너 행동 보면 알지 ? 내가 제대로 못해줬던 이유 내 탓으로 돌리지말고 너 행동 생각해봐 나랑 싸울때마다 욕했잖아 ㅋㅋㅋ 그러고나서 바로 여자친구 사귀더라 그 여자분 말은 못전하지만 정말 고마워요 저 대신 쓰레기 가져가줘서
5년 전
우동67
연락처라도 받고 싶어요. 같이 둘이서만 어디로 놀러가고 싶어요. 더 가까워지고 싶고 저한테 푹 빠졌으면 좋겠어요. 일상이 온통 나로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내 맘을 이해해줄까
5년 전
우동68
나한테 카톡으로 애인 생겼다고 했을때 난 축하한다고 오래가라고 보냈지만 그걸 쓰면서 몇번을 지웠다 다시썻다 한줄 아니... 니가 행복해보이니까 나도 좋긴 해 졸업하면 다시는 볼 일 없겠지 그냥 1년에 한번이라도 아님 어쩌다 졸업앨범 들쳐볼때라도 내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나 잊어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난 너 평생 못잊어버릴 것 같아... 니가 나 귀찮아하는 거 아는데도 계속 귀찮게해서 미안해 졸업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싶기도 하지만 너랑 영영 헤어질 날이 다가온다는게 싫다
5년 전
우동69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며칠 후에 있을 네 생일 미리 축하하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보고있어도 늘 보고싶다 넌 아마 내 마음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랑해
5년 전
우동70
아직 많이 좋아해. 그래서 전처럼 친한 친구는 못할 것 같아. 난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할 수가 없어. 너는 지금 애인도 있잖아. 그래도 나름 전애인인데 그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그러니까 나한테 다시 돌아올게 아니면 나 챙겨주지 마. 신경쓰지도 말고 그렇게 좋은사람인 것처럼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어떻든 난 널 미워할 수 없으니까 걱정하지도 말고. 헤어지기 전에는, 너랑 이번에 헤어지면 친구같은거 다시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네. 그냥 그래 난 요즘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
5년 전
우동94
혹시 몇살이야..?
5년 전
우동107
22 아마 아닐거야
5년 전
우동71
이렇게 바쁘게 계속 살아보다 보면 이렇게 잊혀지겠지 ? 그러길 바랄게 너도 꼭 그러길 바래 내가 없어도 잘 지내야 하고 내가 없는 널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좋겠어 내가 보고 있지 않아도 항상 잘하고 꼭 성공해
5년 전
우동72
아 말하는데 좀 치지마 짜증난다
5년 전
우동73
잘지내고 있지? 밥은 잘 먹고 다녀? 거긴 많이 춥지? 보낸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보고싶다....편지 계속 보낼게! 우리 다시 만날 그때까지 내가 잘 기다리고 있을게 얼른와 보고싶어 많이많이
5년 전
우동74
너 진짜 나한테 할 말이 그거 밖에 없어?
5년 전
우동75
나는 그냥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마냥 그랬으면 좋겠다. 잘 살아. 진심이야
5년 전
우동76
니가 나한테 줬던 기회들 그땐 소중한지 모르고 또 내가 버려서 미안해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했어 ㅇㄱ야
5년 전
우동78
나랑 더 놀지... 왜 나랑은 놀자고 안 해애... 너 때문에 집에도 안 가고 있는데! 보고 싶당
5년 전
우동79
칭구야 비록 같은 학교 다닐때, 같은 반일때 너랑 친해지지 못했지만,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너라는 사람을 꼭 알아가고 싶어. 나중에 만나면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할께! 그때 꼭 보자!
5년 전
우동80
하하...사실 너 좋아해 아니 좋아했어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거 아니까 그냥 친구로 만족할게 내 마음 절대 안들킬테니까 계속 오래 내옆에 친구로 있어줘
5년 전
우동82
많이 좋아했어
5년 전
우동83
첫 경험 한 날 내가 그렇게 무서워하고 아팠던 거 알면서도 친구들 약속 늦었다고 중간에 나 버리고 놀러간 거. 아직도 잊지못해. 10분밖에 안 걸리는 같은 동네인데 정말 걱정 됐었으면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었던 거 잖아. 말로만 걱정하면 다냐. 그 늦은 밤에 아픈 몸으로 혼자 걸어가는 동안 엄청 후회했어. 사실 지금도 후회해. 내 처음이 너라서. 난 그 때 죽고싶을 정도로 우울하고 비참하고 힘들었는데..
5년 전
우동84
너 만난거 후회해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5년 전
우동85
한참 전 부터 접길 기다렸겠지만 이제야 접을게
5년 전
우동86
반장님 그만 좀 갈구세요
5년 전
우동87
야 나 진짜 니같은애 처음 본다 너만나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했는데 이제는 너를 차라리 안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 생각하기도해 그치만 너를 모르고 사는건 끔찍하다 야 많이 사랑했다 너랑 계속 친구라도 하고 싶은데.....너도 나랑 계속 친구 하고싶지...? 너 나랑 평생본다고 지겹다고 웃으면서 얘기했잖아 그거 진심이지 야 진짜 많이 사랑했고 솔직히 너만큼 사랑한인간도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꺼야 진짜 사랑한다
5년 전
우동88
좋아해 너에겐 이 말만 해주고 싶어 오늘도 보는데 난 널 보는 게 왜 그렇게 어색하지? 너 옆에 서성거릴 수가 없다.
5년 전
우동89
너 덕분에 내 정체성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난 나름 쌍방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혼자만에 착각이었나봐... 그리고 나 아직 하나 후회해 너가 문자 했을때 너 보러 못나간거... 그때 나갔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나 왜 안아줬어..?ㅠㅠ 그거 때문에 더 헷갈렸는걸.. 근데 이제는 알겠더라 넌 그저 날 친구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니란걸.. 이젠 진짜 포기할려고.. 잘가 너가 아마 동성중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일거야..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우동92
!
5년 전
우동90
넌 내가 나쁜애라고 생각하겠지 나도 너때문에
많이 힘들었어 근데 왜 너가 보고싶은지 모르겠어
이제 안그럴래

5년 전
우동93
너는 나 친구이상으로 안좋아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친구로서도 나 좋아하는지 헷갈려서 힘들어....많이 많이 좋아한다
5년 전
우동95
기다리고있겠다고 해서 미안해 라는 말은 하지 말지
5년 전
우동96
나는 사실 너를 좋아했어 우린 친구였는데 내가 먼저 너를 좋아해버린것도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되버린 것도 진짜 미안해
잘 지냈으면 좋겠다
정말 좋아했어 안녕

5년 전
우동97
이제 나를 잊었으면 좋겠어 제발 행복하게 살아줘
5년 전
우동98
넌 그냥 나 계속 좋아했으면 좋겠다 나 계속 신경 쓰여하고 그래라 네 프로필 뮤직 보는 거 되게 재밌거든 그래서 나도 요즘 프로필 뮤직 신경써 되게 자주 바꾸잖어 너두 알지 다 보는 거 알어 염탐 계정 파서 내 스토리 보는 것 같은데 이제 나도 네가 봤나 안 봤나 신경 쓰게 돼 재밌지 이게 지긋지긋하다며 근데 내가 봐두 나 진짜 정털릴 것 같은데 몰라 우리는 좀 꼬였어 서로 너무 똑같아서 안 맞아
5년 전
우동99
카톡 하겠다면서 왜 아직까지도 안해요? 저랑 한 약속은 약속도 아닌가요? 어제 무조건 집에 가서 카톡하겠다며! 제가 그쪽한테 어떤 존재인지 이제 새삼 알겠네요. 고마워요 콩깍지를 천천히 벗겨줘서
5년 전
우동100
많이 보고싶고 너 아닌 거 아는데도 포기가 안돼..
나만 힘든 거 앞으로도 나만 힘들 거 아는데도 안돼...

5년 전
우동101
맨날 내가말할때만 갑분싸야 입도뻥긋하지말라는건가
5년 전
우동102
너와 헤어지고, 여기저기 방황하다
다시 첫 애인과 만나고있어. 수년이 지났으니 꽤 오래됐네..
지금까지 남아있는 이 울렁은 아직 상처가 덜 아문거겠지.
과거의 나는 너게 늘 불행하길, 나와 같은 상처를 받고 느껴보길 바랬는데
지금은 잘 지내는것같아 다행이다.
언젠가 길에서 마주친다면 서로 인성 찌푸리지않는 사이가 되길 바라. 물론 널 똑바로 바라보지는 못할거야.
여전히 힘들거든. 물론 많이 나아졌어..

사실 내가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너와 나, 그리고 지금 나와 함께하는 이가 늘 행복했으면 해.

5년 전
우동103
잘 지내고 있나요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도 사랑해요
너무 미운데 전 아직도 좋아해요
미련하게 좋아해요
사람 마음 아리게 하지 말아요

5년 전
우동104
이 똥차야
5년 전
우동105
나는 차라리 네가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해
5년 전
우동106
나도 나를 사랑하고 싶어
5년 전
우동108
성인 되고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이었어
넌 정말 나쁜 사람이고 영악한 사람이어서 나까지 그 페이스에 휘말렸지만 제일 좋아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웃는 얼굴 뒤에 뭐가 감춰졌는지 아는 나로선 이젠 그냥 너를 추억으로 남기려고
너랑 있으면 들뜨고 즐겁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
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어느 누구와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

5년 전
우동110
좋아해 한 달만 더 기다려볼게
5년 전
우동111
나한테 그러지마. 그러지마 진짜. 그러는거 아니야.
5년 전
우동112
그 시간동안 난 정말 죽을 것 같았어
5년 전
우동113
오늘 꿈에 니가 나왔더라
5년 전
우동114
다 포기하고싶다
5년 전
우동115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다 매번 나만 이렇게 혼자 우네.... 지친다 너무 많이 미안해 그저 미안해.. 이젠 싹 다 지울게. 추억이고 뭐고 없었던 시간들로 하고싶으니까. 지울게. 그러니까 잘지내야 해 정말 좋아했어
5년 전
우동117
진짜 싫어 너
5년 전
우동118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만 참냐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나도 참는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이누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5년 전
우동119
아직 까지 못잊고 생각나요 누나 누나는 저 보고싶어하는지 모르겠는데 보고싶어요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요
5년 전
우동121
그때 무작정 너 피해서 미안. 네가 싫은 건 절대 아니었어.
5년 전
우동122
언니 졸업하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점심시간에 언니 만나는 맛에 학교가는데ㅠㅠㅠㅠ 언니가 안아줄때 진짜 속으로 소리지르고 난리나는거 모르죠 이제 누가 나 안아주나!!!!!!
5년 전
우동123
한 번만 나 찾아 주면 안 될까 내가 잡을 용기는 없으니까 네가 잡아 줬으면 좋겠어 조금 더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한순간 감정 컨트롤이 안 됐나 봐 후회되네 후회해 봤자겠지만 많이 아쉽다 시험 잘 보고 아픈 곳 없이 잘 지내 미안해
5년 전
우동124
좋아하는 사람이 언젠가 생기겠지
5년 전
우동126
이렇게 태어나서 미안
5년 전
우동127
너한테 묘한 열등감 갖는 내가 너무 싫다 그래봐야 내가 너 이길 수 없는거 알고있는데...
5년 전
우동128
어떤 친구가 너보고 내가 너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을 때 네가 나는 남자 좋아한다고 그랬었잖아 네가 그 말 하기 세 달 전부터 난 너 좋아했었어,,, 거의 한 학기 동안 네 얼굴 보면서 행복했는데 이젠 보지도 못하겠네 그래서 포기하려고. 마지막으로 아무한테도 안 말했었는데 여기에다 말해볼게 ㅇㅈ아 좋아해 겸댕이
5년 전
우동129
너 보면서 써왔던 계정 이젠 싹 다 지웠는데 자그마치 2년이나 걸렸어. 언제 정리하지 정리하지 하다가 결국 정리했어.
잊었다 생각했는데 문득문득 생각나고 추억이라 여기면서 냅뒀었는데 이젠 정말 아쉬움없이 지울 수 있었다.
너무 홀가분하고 행복해. 그치만 너는 정말 못 살았으면 좋겠다. 평생 못살았으면 좋겠어.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사니까..너는 너대로 못살았으면!

5년 전
우동131
우린 안돼 그러니까 그런말 하지마 너 그렇게 못할거잖아 자신없잖아 나도 그래 그러니까 그만해
5년 전
우동133
그냥 보고싶네
5년 전
우동134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 난 늘 네가 행복하길 바랐고 너의 모든 의견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줬는데 평생 그런 사람 다시는 못 만날거야 나한테 상처준거 피눈물흘리면서 후회할 날 올거야
5년 전
우동135
나 오빠 많이 좋아했어요 지금도 계속 좋아하는데
그때 용기 못 내서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한게 너무 후회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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