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해수 진짜 예전에는 말도 안되는 걸로 까였었는데 지금은 반응 달라져서 넘 좋다

진짜 예전에는 해수가 주원이 맘 몰라준다고 답답하다,짜증난다,이기적이다,혼자 불쌍한 척한다 이렇게 까였었는데 지금은 다들 해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말을 안하는데 주원이 마음을 어떻게 아냐고 반응해줘서 넘 좋음 그 때 해수맘으로서 반박을 해도 응 아냐 이런 반응이었고 한명이 나만 해수 좀 그래?이러면 한 페이지 다 해수 까글로 도배되고 그래서 속상했는데 드디어 해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넘 좋아

[투니1]

다른 곳은 여전히 그러는 곳 많긴 하지만 여기라도 괜찮아져서 다행이긴 하지

[글쓴투니]

다른 곳은 안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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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투니]

나도ㅠㅠ진짜 이유가 있어서 까이는 거면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까일만 한 이유가 아닌데 까여서 어이도 없고 속상했음..

[투니3]

공감능력 제로들이 목소리 컸던 때에 비하면 진짜 지금은 정말 행복.. 태경이랑 잘되니까 그런가 그런인간들 점점 하차하고 없어져가니까 정치질도 못하고ㅋㅋ

[글쓴투니]

ㅁㅈ제발 다시 돌아오지 말았으면..

[투니4]

나도 그때 열심히 해수 쉴드 쳤었는데 나만 이상한 사람 된 것 같아서 서러웠었음..ㅠㅠ 여기 딱 봐도 해수맘 많아 보이는데 그때 다 숨어있었다는 거 잖아..ㅠㅠ

[글쓴투니]

ㄱㄴㄲ..ㅠㅠ진짜 내가 럽오헤 할 때마다 여기 들어왔는데 언제 한번 어떤 익의 나만 해수 별로야?이 글로 인해 일주일 마다 해수 까플이 열리게 된 그 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투니5]

ㅇㅈ 옛날에 여기선가 해수 왤케 치명적인척 하냐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진짜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투니]

ㅇㅈㅋㅋㅋ지 최애는ㅋ

[투니6]

그때 최애 없었는데도 마상 엄청 받았었음 다른 것보다도 해수 너무 싫은데 자기 최애한테 필요하니까 억지로 커플 미는 그런 반응들이 젤 상처...ㅠ 아무도 해수 편은 안 들길래 난 진짜 해수는 팬이 별로 없는 줄 오해했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