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그냥 그림체가 맘에들어서 보는 독자임ㅇㅇ 딱히 누가 메인이 되도 상관없는 입장이었는데 하도 주식싸움이 심하길래 추리?글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보니까 그냥 헷갈릴것도 없이 태경해수같음 공은 두명이지만 수는 해수하나잖아 내용이 대충 얘 성장이 중요한거같은데 그걸 도와주고 얘를 이해해주는게 태경인거같음 둘이 서로 직업?예술? 이야기도 하고 위로도 해주고 뭐 나는 그래도 납득만 가면 주원이 되도 상관없었는데 내 기준에서 주원이 좀 깬게 수랑 자기아빠랑 셋이 밥?먹을때 아빠한테 수가 쓴 소설?투자해달라?는 소리 비슷하게 하는거보고 얜 수가 쓰는 글을 읽어보지도 않았나?싶어서 좀 깼고 또하나는 진짜 내 개인적인 깨는부분이긴한데 주원이 태경집에 찾아가서 따지는?거보고 좀.. 솔직히 둘이 친한것도아니고 오래본사이도 아니고 오히려 사이 안좋다고할수있는사이에 다짜고짜 집에 찾아가서..태경도 뭐라 할말은 하긴하지만 주원이 결국 저부분에 대해서 잘못을 인식도 안하는거같고 자기할말만 다하고 돌아가서 약간 .. 설정이 연예인이라며 근데 너무 막나가는것같았슴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장면 이후로 걍 태해가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