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고 매장이 오픈한 지 반년 정도 된 신규매장인데 오픈 때부터 일했다는 알바생 2명 있는데 전부 자기가 사장인 줄 알아.. 그냥 메인사장님이랑 서브사장님 2명이 있는 느낌? 첫 만남 때 안녕하세요~ 했는데 그 때부터 안녕? 하면서 먼저 말 놓더니(내 이력서를 사장님이 알바생들이랑 돌려 본 것 같았음. 나이는 물론 학교랑 경력도 다 알고 있었음) 'ㅇㅇ아 이건 이렇게 해야해~, 조심 좀 하지?, 내가 부탁 좀 할게~'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식의 말 엄청 하고 자기가 선임자라는 이유로 뭘 자꾸 시켜 ㅜㅜ 사장님이랑 둘 다 친한 거 같은데 진짜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