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이런경우는 없을 것 같우?

과거에 막연하게 떠올린건 주원. 이번에 떠올린건 태경.  

 

태경과 만나던 해수는 사랑하는 사람과 더이상 함께 할 수없다는 상황을 이번엔 태경에 빗대서 생각→ 싫었다 이건 말도안되는 일임? 아예?

[글쓴투니]

그냥 읽다가 갑자기 생각나봐서

[투니1]

가능성이 없진 않은 것 같은 게 개인적으론 이번화가 예상한 것만큼 땅땅이 아니더라고

[투니2]

뭐 해석에 따라 다른거니깡 그럴수도 있지

[투니3]

음 내 생각엔 그러면 굳이 전시회 끝나고 얘기하자고 안할거 같긴한데...해수가 전화하려는 것도 그렇고..

[투니4]

ㅇㅇ좀 억지인듯..이번에 해수 행동이 너무 빼박이엇어

[글쓴투니]

ㅇㅎ~ㅇㅋㅇㅋ

[투니5]

나는 이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투니6]

해수가 이미 말로 쐐기를 박은 것 같아서 음..

[투니7]

억지는 아닌거같은데..충분히 가능성있다고 봐!

[투니7]

왜냐면 주원이는 사실 계속 볼 수 있지않나? 태경이는 학기 남아서 돌아가면 끝이고..개인적인 의견이야! 가능성은 열어두면서 볼라구 난..

[투니8]

음... 응... 없을 것 같음... 그려려면 해수 독백만으로 3회 넘게 걸친 장면들을 그대로 다시 보여줘야되는데 사실상 말이 안되는 전개지 더군다나 지금 다른 큰 사간이 하나가 터졌는데

[투니9]

본문 내 생각이랑 똑같다ㅋㅋㅋ 이 내용으로 분석글까지 올렸다가 지웠었는데 나도 본문처럼 생각했었음 애초에 그 내용에 주어가 특정됐다고 생각 안 했어서

[투니10]

응 솔직히 없어보여... 너무 작품 흐름 무시하고 극적 반전 장치에만 집중하는 태해러들 행회같음ㅋㅋ 뭐 끝까지 행회돌리면서 달리다가 땅땅받고 고통 받는건 본인들이니 알아서 할일이지만

[투니11]

그냥 생각인데 이렇게까지 비꼬는건 좀 아닌듯

[글쓴투니]

알람 보고 깜짝 놀랬네 웹툰 하나로 뭐 좀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