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인호홍설 결말에 대해 궁금한 점 있어!

1. 마지막에 마중편에 인호 떠날 때 홍설이 느낌 이상해서 자다 일어나서 뛰쳐나오잖아 그러고 진짜 가는거냐니까 인호가 그럼 가짜로 가냐 하고 가려는데 홍설이 저기 그럼..하는데 인호가 거기까지라고 말 막잖아 이거 홍설이 어디가냐고 연락처 알려달라고 이런 거 물어보려는데 인호가 선을 지키기 위해 말 막은거지? 

 

2. 인호가 마음 정리 다 됬다면 언젠가 홍설과 다시 만났을까?

[투니1]

1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2는 글쎄... 우연히 마주치는 거 말고는 작정해서 만나지는 않았을거 같애

[글쓴투니]

ㅜㅜ..인호가 모든 게 편해졌어도?

[투니1]

응... 인호 성격상 굳이 다시 만나지는 않았을거같애 근데 이거는 내가 해석한 인호캐릭터가 그런거라서...😅

[투니2]

2는 만날 일 없을거 같아.. 인호 성격 알겠지만.. 지나간 거에 미련두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이라서. 항상 머물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사람이었자나. 홍설은 예외였지만.. 결국 정리하고 떠났으니가.. 살다가 만날 순 있지만 관계는 끝일거 같아. 유정과도 결국 그렇게 끝났으니까

[투니4]

22

[투니3]

인호 성격상 절대 다시 찾아오거나 다시 만날 여지 안 줄 것 같아ㅠㅠ 우연히라도 만나지 않게 더 완벽하게 숨어서 지낼듯

[투니5]

하 내가 생각해도 인호는 자기 의지로는 다시는 설이 안만날 사람이라... 찌통... 가슴이 너무 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