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에 얘가 먼저 어플로 연락했었고 타지역(1시간거리)에서 놀러온거였음 만나서 대화하다가 주마다 한번씩 이 지역오니까 그때 만나서 술먹자고 약속까지 잡았었어. 근데 약속 잡은 당일날 자기 못갈꺼 같다고 해서 너가 이 지역으로 오는거 어떠냐고 묻길래 내가 못간다고 했어. 연락하는것도 너무 텀이 길게와서 얘도 사생활이 있으니까 이해는 했어. 근데 그게 반복되다보니까 그냥 12월에 내가 연락하겠다고 해놓고 안하는중인데.. 솔직히 그때 얘가 연락하는거 부터 관심 없어하는거 같았고 지금 연락을 하자니 어색할꺼 같은데 할까말까 고민이야ㅠㅠ 동이들이라면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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