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3부는 해수 감정선이 더 나왔어야 했다고 본다...

태경이 불안하단 독백만 줄창 이어질 게 아니라 해수가 주원이에 대한 마음 자각 태경이는 결국 놔줘야 하는 감정 그걸 안 보여주고 맨날 태경이가 초조하고 불안하고 그런 독백이 너무 많았음... 매끄럽지 못해

[글쓴투니]

결과적으로 주해는 자꾸 감춰지기만 하니까... 답답함

[투니1]

아 이거 맞아 정말ㅠ 대체 왜 이렇게 독자들에게 숨기는 게 많냐... 이러니 치명치명한 척한다는 말이 나오지...

[투니2]

주해 감정을 너무 감췄어 뭔 이렇게 감추는 게 많아 앞으로 뭘 얼마나 보여줄거라고 곧 완결인거 뻔히 아는데 망한거야 분량 조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