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가 해수한테 후회했으면 좋겠다 힘들었으면 좋겠다이런식으로 안좋은 이야기한거에 해수는 맞아 그럴지도 몰라 그래도 노력해볼거다 넌 나한테 좋은 사람이니깐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고 나온 전개가 태경이 친구들이 이제 괜찮지? 하고 다 편안하고 괜찮고 좋다고 말하는 장면 나온 연출이.... 너무 푸쉬쉬야.. 쿨하게 보내준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구질구질한데 해수가 어른스럽게 받아친 장면 이후에 갑자기 다 괜찮아 좋아 이렇게 나오면.. ㅠㅜㅜㅜㅠㅠ 태경이가 너무 우스워지잖아 난 대체 그 연출의 의미를 모르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