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에사는 익인데 코로나 3월에 터지면서부터 재택근무하는데 우울해ㅠ. 평소에 다니던 짐도 문 닫고, 좋아하던 식당 절반이 문 닫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친구들 못만난지 벌써 9개월이 넘었어. 솔직히 일 그만두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밖에서 할 수 있는것도 없는상황에서 일도 안하면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을것같아서 참고있어. 뉴질랜드 사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나는 정말 조심해서 사는데, 못참고 돌아다니고 조심하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아직까지 이상태라는게 너무 싫어... 빨리 백신 받았으면 하지만 5월에서 12월 사이라고 하네.. 하아... 2021년도 포기해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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