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년당 애들도 50명-60명밖에 없고 다 고인물에 그 애들 그대로 5-6년씩 다니니까 잘 안맞아도 어쩔수 없이 같이 다니고... 내가 지금 전학와서 이 학교 2년째 다니는데 여기 애들도 마찬가지로 다 비즈니스처럼 느껴져.. 학교에서 혼자 다닐 순 없으니까 정말 어쩔수 없이 다니는 느낌 차라리 공립학교처럼 몇백명씩 있음 맞는 애들 찾아서 다니고 다니다 안 맞음 또 다른 무리랑 다니면 되는데 여긴 판이 너무 작으니까 말도 너무 많이 돌고 싸워도 다른 무리로 가기 좀 눈치보이고 그럼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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