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만난 호스트가 완전 헤드빙빙인데... ㅠㅠ 어느정도냐면 집에 씨씨티비 설치하고 11시에 폰 컴퓨터 다 내야해서 새벽공부도 못하고 난 집순이라서 집에서 잠 푹자는게 휴식인데 병이라고 유학원에 전화하고 걍 너무 막장이야 성격도 무서우셔서 내가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날 위한다고 하는데 난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맨날 끙끙 앓아ㅜㅠ 살면서 이상한 호스트들만 만나서 유학원이랑 얘기해서 두번이나 싸우고 나왔는데 진짜 유학원이 일처리를 너무 못해서 ... 만약에 집에 씨씨티비 달아서 불편하다 이렇게 유학원에 말하면 직접 말해서 상황악화시키는 그런 유학원이라 유학원에 말하지도 못하고 ㅠㅠ 생판 남이면 그냥 싸우고 나올텐데 호스트 딸들이 나랑 같은 학교 다니고 학교에서 pto그런거로 영향력이 커서ㅠㅠ 내 욕할까봐 겁도나고 내년에 시니언데 옆학교가 아카데믹도 그렇고 학비도 그렇고 훨씬 괜찮아서 옮기면서 호스트도 옮기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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