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나리오 쓰는거 공부중인데.. 영화는 제작 규모도 크고 힘들어 보이거든.
근데 난 고구마 스토리가 좋거든?
고구마로 쓰지만 절정부에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있게끔 쓸 자신도 있어.
쓰고싶은 장르는 여주인공의 <왕좌의 게임>같은 판타지라서 그렇게 어둡지도 않아.
그런데 그걸 사람들이 볼까? 그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