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서 점점 변하는 캐릭터 아냐?초반 되게 이기적이고 편한감정만 취하고 연애했으며 불편한 감정은 싫었고 그런데 이해수를 만나며 불편한 감정을 참아내고 이기적임도 바뀌었잖아 난 그래서 이해수한테 1년뒤 사과메일을 보낸 태경이 캐붕이라 느꼈어 태경이는 사과를 할꺼면 바로 했을 캐릭터라고 느꼈음 1년 뒤 메일을 보냈다면 안부메일정도가 태경과 어울렸다고 보고 근데 메일 보낸 거 자체가 난 구남친질척으로 느껴져서 태경이와 안어울렸음
또 태경해수가 이어졌다면 헤어졌을꺼라는건 그럼 내가 헤어질 애들을 그렇게 오래 응원했나 싶어서 어이없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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