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 얘긴데 태경의 그 안정된 모습을 후기가 아니고 본편 완결에 조금이라도 보여줬으면 좋았겠다 싶어 갑자기 3년 지나서 행복하다는데 회상에 헤어지는 장면과 섞어 나온 99화 전개가 나는 갠적으로 엄청 별로였어 어떻게 그렇게 행복한지 어떻게 안정감을 찾았는지 후기가 아니고 난 본편에서 보여줬으면 좋았겠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