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의 계약결혼 / 코미코
죽은 언니의 딸을 키우던 여주는 조카의 미래를 위해, 조카의 혼처를 찾으려 도시로 올라와. 그러던 중 공작 부인을 좋아하지만, 품절남이 좋다는 이유로 차인 바람둥이 남주에게 계약 결혼을 제시받게돼
여주 - 소탈하고 평범한 성격? 은근 매력있음
남주 - 가볍고 바람둥이. 찾아보니까 후회남 키워드 있던데 기대중 ㅎ
그림체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데 오히려 그래서 좋았어 ㅎㅎ 다음내용이 기대돼! 소설로도 찾아볼까 생각중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이모에게 학대받다가 공작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공작가로 들어간 악역 남주의 복수기, 라는 소설 속 이모에 빙의한 여주가 생존을 위해 조카를 잘 키우고 함께 공작가로 들어가는 이야기
여주 착하고, 남주도 좀 순정남삘남. 그림체도 예쁘고 재밌어서 기대하는 작품! 이것도 소설로 볼까 고민중
모든 게 착각이었다 / 카카오페이지
화형당하는 악역에 빙의한 여주가, 살기위해 어릴적부터 남주와의 친분을 이어가려함. 근데 남주는 여주에게 밉살맞게 굴다가도 없으면 안될것처럼 굴다가도 밀어내고, 여주는 점점 지쳐가. 근데 알고보니 자신이 살고싶어서 어릴적부터 다가갔던 남주는 소설 속 남주가 아니었고, 전부 여주의 '착각'이었음.
남주 밀당에 정신머리나갈거 같았던 웹툰 ㅋㅋ 근데 뭐 다 사정있고 그랬던듯. 뒷부분 궁금해서 소설로 봤던것 같기도 아닌거같기도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한 여주가, 남몰래 소설의 남주 덕질을 하는데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한 남주의 아빠가 김칫국 마시는 내용
성격은 둘 다 평범한데, 기본적으로 왜 남주가 여주 좋아하게 됐는지 감정선이 이해가 안감.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재밌게봤어
엔젤릭 레이디 / 카카오페이지
자신의 집에 얹혀살던 여자애에게 뒷통수 맞고 회귀, 복수하는 내용.
회귀+복수의 클리셰대로 밟는 듯한 작품. 이 작품만의 특별한 요소가 아직은 안보여서 먼저 찾지는 않음. 그래도 재미없다고는 못하겠는데..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 카카오페이지
시한부인 악녀에게 빙의한 여주가, 몸 주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남주와 결혼하는 내용
몸뚱이만 악녀지 여주는 천사 그 자체고, 너무 허약해서 얼빠질정도임 ㅋㅋ 걷기만 하면 HP깎이면서 반죽음 되는데 레파토리가 똑같아서 지루했음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 카카오페이지
당신이 나의 최선이었다. 꽃다운 나이에 정략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청춘을 바친 느낌이지만 최선이었다며 말버릇삼던 여주. 우울감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미워하며 살다가, 병으로 죽게됨. 죽는 순간에 자신의 아들에게 너무 못해준 것을 후회하면서 회귀함.
여주고 남주고 판타지적인 성격을 뺀 느낌이었어. 서로가 서로를 오해하고 맘은 그게 아닌데 멀어져있는 상태? 그림체도 깔끔하고 재밌었어
제목 느낌이나 줄거리나 소설 필체 좋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ㄴ ㅋㅋ 소설로도 볼까 생각중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마녀입니다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마녀에 빙의한 여주가, 어릴적 남주를 위탁하고 키우는 내용
솔직히 초반만 봐서 잘 모르겠음. 그냥 여주가 뭐가 악녀라는 건지 모르겠어. 그리고 분명 현대인이 빙의한걸텐데 행동은 찐캐릭터 그 자체마냥 오해하기 쉽게 해 ㅋㅋ 쫌 다정하게 해주지 너무 이입함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 카카오페이지
무협지 악녀에 빙의했는데 제일 쎈 이야기
그림체 깔끔하고 재밌었어
마족의 계약 / 카카오페이지
성질머리 더럽기로 유명한 공녀가, 자신대신 살아달라며 마족을 소환함. 그렇게 소환된 여주가 공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
여주 - 유아독존 막무가내
이거 솔직히 모르는 투니들 적지 않아? 로판 조상님 아니냐구~~ 이거 웹툰화된거보고 진짜 반가웠어... 한 초딩땐가 중딩때즈음인가 PMP 못놓게 했던 주범 중 하난디.. 그 당시가 오히려 로맨스보다는 판타지 위주의 소설이 많았던듯 ㅋㅋ 이것도 그런류 먼치킨 유아독존 여주 + 사건 + 곁곁들어 로맨스.. 웹툰화 잘된거 같더라 그림체 예뻤어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 카카오페이지
가족들에게 이용당하고 배신당한 여주가, 사람을 죽이는 검으로서 살다 회귀함. 복수를 위해 남주를 왕으로 만들려해.
여주 - 무뚝뚝하고 짱쎔. 타산적이구
남주 - 감정기복이 적고 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여주 좋아하는거 같긴함
이것도 그림체 예쁘고 재밌었엉. 다만 엄청난 삽질이 안봐도 예상돼서 잠깐 중단중인 작품
폭군의 가정교사가 되겠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작가인 여주가 자기가 쓴 소설 속 엑스트라에게 빙의함. 저주로 인해 색을 인지하지 못하는 남주를 구원하기 위해 가정교사가 됨
이건 그림체가.. 귀엽긴한데 표정이 바뀌고 있는건지 시선은 어딜 보는건지 알수가없음... 발연기 보는느낌임
가짜공녀님의 만렙토끼 / 카카오페이지
공녀로 위장하며 살던 여주가 토끼를 발견해서 키우게 됨. 그 토끼는 변신가능한 남주
여주랑 남주 둘 다 캐릭터 매력을 못느끼겠고 아직 작품의 매력을 못찾은 상태
나는 남주의 전 여친이었다 / 카카오페이지
역하렘 소설 속 악역 조연에게 빙의한 여주가, 어차피 차일 미래를 벗어나기 위해 남자들 갈아치우면서 연애하는 이야기
이건 여주 캐릭이 진짜 이입이 안돼.. 말만 빙의자지 행동은 걍 그 캐릭터인데 왜 빙의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걍 회귀물이면 이해라도 감. 완전빙의해서는 나는 사람이 금방질려. 하면서 만나다가도 다 차고 다른애 만나고 머하는거임
황녀, 반역자를 각인시키다 / 카카오페이지
호문쿨루스라는 생물체를 만들어 노예처럼 부리는 황실에서, 여주만이 그것을 거부하고 고립돼. 그러던 중, 호문쿨루스의 왕이었던 남주가 반란을 일으키고 황실을 척살하는데, 여주와 그 여동생만 살린 채 왕권을 잡아. 자신을 왜 살려둔건지 영문을 모르던 여주는 이제 곧 언니의 사형이니 곱게 죽으란 여동생의 말에 독약을 먹고 죽어. 그리고 회귀하며 미래를 바꾸기 위해 황태녀가 되려는 내용
여주가 착한데 강단있고 남주도 일편단심 잘생겨서 좋았어! 참고로 웹툰 초반보고 흥미진진해서 소설로 완결까지 다 봄 ㅋㅋㅋ 재밌더랑
그림체도 예뻤어
지독한 릴리 / 카카오페이지
성녀로 살던 여주가 죽고 회귀하며 막장인생 사는 내용.
잘 모르겠어 초반만 보다가 손 뗀 작품. 일단 초반만 봤을때는 무서운거 없이 막나가는 여주 막장인생 일기인듯
무협지 최고 악당의 귀한 딸입니다 / 카카오페이지
무협지 최고 악당의 귀한 딸에 빙의한 여주
그림체 이쁘고 귀여웠엉! 남주도 청순함. 걍 빨리 성장했음 좋겠는 웹툰. 지금까진 그냥 부둥부둥물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 카카오페이지
성녀라는 직책으로 군림하는 어머니에게 학대받는 진짜 성녀 여주가, 남주와 정략 결혼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그림체 예쁘고 여주 먼치킨물 좋아해서 기대중. 여주가 너무 할말 못하고 사는 경향이 있긴한데 이해가는 부분이라 패스
폭군 오빠가 셋이래요 / 카카오페이지
노예인 여주가 알고보니 황녀였던 이야기
솔직히 이런 과거의 학대 + 신분상승 + 육아 부둥부둥물 진짜 너~~~~~~~~~~~~~무 많아서 레파토리 다 예상이 감.. 걍 아직 초반이고 이 웹툰만의 매력이 있겠거니 하고 보긴하는중
그림체는 예쁨
접근불가 레이디 / 카카오페이지
가족들에게 배신당하며 죽음을 반복하던 여주가 이번 생은 맘 굳게 먹고 각개돌파 하는 이야기
이거 기대작! 소설도 볼까 생각중인 작품 중 하나야 ㅋㅋ 판타지도 섞여서 여주 고유 능력도 있고 재밌을거같음 ㅎ ㅎ그림체도 예뻐
엑스트라는 과도한 집착을 사절합니다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조연에 빙의한 여주가 평범하게 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행방불명된 공작의 여동생이었다는 내용
지금 나온데까지는 ㄹㅇ 부둥부둥부둥부둥물인듯? 다 큰 성인인데 물가에 내놓은 애마냥 싸고도는 오빠들을 볼 수 있음 ㅇㅇ레파토리 비슷해서 살짝 손 안감
소꿉친구를 폭군으로 키웠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남주의 소꿉친구에 빙의해서, 원작대로 흘러가면 돌아갈 줄 알고 원작처럼 남주대신 사형당한 여주. 근데 다시 회귀해버림
소꿉친구 남주 짝사랑물 ㅇㅇ 솔직히 딱봐도 남주도 같이 회귀한거같은데... 조금이라도 깊게 의문을 표하지 않는 여주가 이해가 안감 ㅋㅋ 재미없진 않은데 아직은 흥미진진함이 떨어져 그래도 계속 볼거긴해
일단 남주가 엄청 순애보
악녀는 마리오네트 / 카카오페이지
동생의 꼭두각시로서 살다가 토사구팽당한 여주가 회귀하는 내용
그림체 진짜 예쁨! 근데 한 3화까지보고 내 취향아닌같아서 일단 하차.. 근데 나는 남동생이 대놓고 악역+집착인게 너무 싫어서 그랬고 아닌 익들은 재밌게 볼듯? 그림체도 진짜 예뻐서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 귀한 여동생 / 카카오페이지
악당 대공의 여동생에 빙의한 여주가 살기위해 남주한테 애교부리는 내용
애한테 빙의하면 정신까지 어려짐? 이해가 안가는 부분. 남주는 귀여웡
접근불가 레이디 / 카카오페이지
수많은 인생을 거듭하던 여주가 이번엔 공작 영애에 빙의하는 내용. 이제 지쳤고 쉬고 싶으니 될대로 돼라 식인데 주변에서 알아서 꼬여줌
이것도 지금까진 별ㄹ로 재미없었는데 다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느낌? 그림체도 예쁘고 기대작! 다만 걱정되는게 여주가 끝까지 난 상관없어~ 무심해 스탠스 유지할까봐... 누가봐도 아닌데 말만 그러는 작품많아서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카카오페이지
정략결혼 속에서 오랜시간 가족과 남편의 무심과 무시 속에서 살던 여주가 결국 자살을 시도하는데, 죽지 않고 남주와 몸이 바뀜.
이것도 너무 궁금해서 소설로 봤어 ㅋㅋ 소설은 보다 말긴했는데 재미없어서 안본건 아니구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서..? 재밌었어! 남주도 이해가 가긴함. 근데 그렇게 맘에 들었던 캐릭상은 아닌듯
ㅇ그림체도 예뻥
녹음의 관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남주의 못된 누나에 빙의한 여주가, 살기위해 남주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내용
그림체 예쁘고 꽤 재밌게 봤던거같아 다만 여주가 너무 성녀야.. 솔직히 빙의자일 뿐인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절절하게 희생하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나 살고싶어서 그래!! 하는 속내라도 대놓고 드러내면 몰라 보이는거는 100퍼 희생임. 이게 이해가 잘 안감
록사나 -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조연에게 빙의한 여주가 자신의 나라에 포로로 잡힌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스토리
이것도 솔직히 보다 말긴했거든? 그 치명적인 분위기 안좋아해서..ㅋㅋ 여주가 너무 치명치명열매 ㅇ먹어서 보기 힘들었음. 그리고 얘도 빙의자인데 어떻게 그렇게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는지도 모르겠음. 진자 그냥 굳이 빙의자 타이틀 왜넣었을까 싶음. 근데 이 작품 그림체도 진짜 예쁘고, 소설도 추천 많이 받아서 한 번 제대로 봐야겠다 싶어! 재밌다더라고 ㅎㅎ 그림체가 진짜 진짜 예뻐 ㄹㅇ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엄마의 출신 때문에 가문에서 무시받다가 쫓겨난 여주. 역사깊고 권위있던 자신의 가문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사망한 여주가, 회귀함. 자신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 가주가 되려는 내용.
추천작! 재밋었어 그림체도 예쁘고. 초반보고 재밌어서 소설로 완결까지 다 봤다! 여주 만능물이긴한데, 조연들 서사도 잘 비춰줘서 좋았던 것 같아. 여주 성격이 당차고 은근 영악해서 매력있었어
악녀를 죽여줘 / 카카오페이지
악녀에 빙의한 여주.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안되고, 자살 시도도 번번히 실패. 결국 자신의 죽음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려 함
이건 플롯자체는 뻔한 빙의로판인데, 꽤 분위기가 어둡더라구. 소설로도 찾아봤는데, 상당히 다크하고 조연들 서사도 잘 나왔어. 암튼... 생각했던 내용이 전혀 아니라서 놀랐어. 이 여주는 진짜 ㄹㅇ 지겨워하고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부정적인 감정이 소설 분위기로 다 드러남. 피폐한듯 여주 성격은 엄청 냉소적
아빠, 나 이결혼 안 할래요! / 카카오페이지
자신을 믿지않고 미워하는 아버지, 자신의 자결을 종용한다 생각하고 자살한 여주가 회귀함, 근데 전부 오해였단 스토리
알고보니 딸바보? 이런 느낌의 스토리인데 사실 지적하면 지적할만한 빈틈 너무 많음 ㅋㅋ 사정은 알겠는데 엥 그래서 저렇게까지 몰아넣는다고? 싶은 느낌임. 왜냐면 이런애들 전부 회귀하면 태도 달라지거든.. 사정같은게 언제 있었냔 듯이 딸바보됨
그림체는 예뻤어 남주랑 여주는 매력없었구
다행인지 불행인지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남주의 아내의 언니로 빙의한 여주. 근데 이 여동생이 남주와 결혼하고 죽을 운명인걸 알기에, 그 결혼 막으려다 자신이 결혼하는 내용
초반만 봐서 잘 기억안나서 다시 재탕해야긋다! 그림체 매력있었어
구해주세요, 공주님! / 코미코
세상만사 꽃밭으로 살던 여주가 나라가 망할 지경에 처하자 자신의 기사와 함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모험하는 내용
이건 흔한 로판 클리셰는 아니구.. 그냥 판타지+성장 +((로맨스 같긴한데, 웹툰화된 작품은 맞아서 넣었어! 여주가 심성은 착한데 너무 곱게 자라서 세상물정 너무 모르고, 같이 다니는 기사는 전남친인데 ㅋㅋ 이 구도가 꽤 재밌어서 소설로도 조금 봤어! 근데 웹툰으로 보는게 낫겠더라. 그 소설은 좀 유치한 면이 있었음. 나름의 재미는 있엇지만
피폐물 주인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버려진 공주로서 살던 여주가 타국에 평화협정이라는 이름으로 팔려가는 내용
이거는 걍 여주 처한 상황이 너무 불쌍하고 이해도 가는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많이는 못봤어 까칠승질감정표현서툰남주 + 얌전착함외유내강순정 여주임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 카카오페이지
못된 계모에 빙의했는데 딸이 너무 귀여워서 덕질하는 내용
제곧내 내 취향은 아니었음. 저 여자가 원래 저랬나..? 당신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 하는 남주랑 우리 딸 너무 귀엽다고요!! 하는 여주임
제물황녀님 / 카카오페이지
학대받다가 결국 고대신의 제물로서 바쳐진 여주가, 고대신에게 사랑받는 이야기
아직은 여주가 딱 로판 특유 학대받고 산 캐릭터 표본이라 잘 모르겠구, 남주도 근엄과 능글 그 사이의 캐릭상. 매력 못 찾은 상태
유리온실의 공작부인 / 카카오페이지
결혼해서 애낳고 그 아이마저 다른 여자에게 뺏기고 죽은 여주가 자신의 아이만은 지키겠다 생각하고 회귀하는 내용
이건 더 봐야 알 것 같아... 아직 여주를 제외한 누구의 감정선도 이해가 안감..
상수리 나무 아래 / 리디북스
말더듬이라며 학대받던 공작가 영애 여주가, 용병출신 기사 남주와 결혼하며 일어나는 이야기
이거는 진짜 유명해서 아는 익들 많을 것 같아! 나도 웹툰 나오기 전부터 소설로 봤던거라 ㅎㅎ 작가님 필력이 정말 좋아서 팬층 두터운거루 알아. 재밌기는 진짜 재밌었는데 씬이 너무 많아서 보다 말았던 작품. 근데 재밌어
웹툰도 그림체 예쁘고 구현잘한 것 같음! 일단 원작이 받쳐주니까 웹툰도 믿고보는중! 솔직히 남주가 싫어하는 캐릭상인데, 스토리가 재밌고 순애보긴해서 괜찮았음
금발의 정령사 / 다음
귀족 영애로 환생한 여주가 알고보니 천재 정령사. 아카데미+모험 이야기
이거 아는 익들 꽤 있지?! 나 어릴때 마족의 계약마냥 유명해서 재밌게 봤었는디.... 지금이 소설빙의, 악녀빙의, 회귀물 파티면 그때는 정령이니 마법이니 마족같은 정통 판타지 클리셰가 흥했었음ㅋㅋㅋㅋㅋ
특히 요즘은 황궁, 귀족 + 로맨스라면 그때는 좀 더 모험이나 아카데미같은 판타지류를 강조한듯! 로맨스가 지금보다 확실히 적었던거같은데.. 난 그게 더 취향이었던거같아...
금발의 정령사는 여주가 너무 너무 막나간다 싶어서 열받을 때도 있는데, 재밌긴해 ㅋㅋㅋ 웹툰도 재밌게봤옹! 그 시절 작품들 더 웹툰화됐음 좋겠다
이상 너무 길엇지,,ㅎㅎ 끝까지 봐준 익 있다면 고마워!
갠적으로 이번에 로판 ㄹㅇ 풍년인거같아 하나같이 그림체도 다 예쁨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