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취향이란 건 참 신기해 계속 바뀌어 (불호주의!)

내 원래 취향이자 마음의 고향은 한품미인수거든 죽어도 난 키 큰 수는 못 먹는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젠 키 큰 미인수도 좋아..  

근데 공보다 큰 수라던가,,, 떡대수는 아직 잘 못 먹겠긴 해,,,, 🥲  

그래서 청낙원 여난같이 키 큰데 슬렌더인 미인수... 진짜 너무 좋아... 

키 차이는 크게 안 나지만 공이 수보다 덩치 커서 덩치차이는 크게 나는 거 개좋음

[투니1]

나 여난 보고 최애 취향 완전 바뀜
그냥 취향이 여난인 사람이 되어버린...
얼굴 성격 말투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ㅠ

[투니2]

나두 난이보고 취향 바뀜 ㅋㅋㅋㅋ 키 차이 안난대서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청낙원 보고 나서는 키가 같은데 덩치가 차이난다고...? << 이 점에서 뭔가 발리게됨 ㅜ 그리고 난이가 다른 사람 있을때는 누가봐도 길쭉길쭉 185인데 국이 옆에 있으면 여리여리 슬렌더인 그 포인트도 너무 좋더라,,,

[투니3]

나도 진짜 취향이 점점넓어진다 이제 떡대수도 잘먹음 ㅋㅋㅋㅋㅋㅋㅋ

[투니4]

나 진청우 보고 취향개조 됐잔어.. 나겸 다온 같은 한입수만 먹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