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아닐까

원래 지금은 그냥 서로 총액 맞춰보고 옵션 맞춰보고 뭐 이런 시기인거지 근데 나길동님 계약 금액에 대해서 여기 저기 기사도 뜨고 하니까 에이전트가 혼자 급해져서 급발진 한 건 아닐까 하고 내 뇌에서 소설 좀 써봤어

[무지1]

이거같어 내 생각에도(내 머릿속 생각이라 아닐수도 있음) 쫌만하면 더 뜯어낼수있을거같기도? 그럼 우리도 언플을! 시도했으나 언플도 디게 구닥다리(갑자기 오피셜도 안뜬 선수 언급하고 워딩도 좀 잘 골라오지 쯧)처럼 해가지고 팬들 갈라치기하게 만들어 휘융

[무지2]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할 수 있지 근데 너무 바보같은 선택이었다ㅋㅋㅋ

[무지3]

난 사실 여기 과열돼서 말은 안했지만 그 숫자 썰쟁이가 며칠전에 어제로 계약 땅땅아닐수 있다 그냥 조율한다 이런식으로 쓴거 봤어서 그냥 일반적인 계약과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언플을 과하게 해서 지금 난리난거 같다.. 우리 다들 이제 진정해보자!! 좋은 결과 있겠지~

[무지3]

심지어 선수가 직접 간것도 아니라며.. 에이전트한테 서운하다고 말 할수도 있지 그걸 홀라당 msg쳐서 기사화하냐

[무지4]

진짜 일반적 협상과정일 수도 있는데 중간에 언플끼고 공중파 타고 금액 오픈되고 ㅇㄱㄹ끼면서 진짜 상황 이상해졌어..

[무지5]

팬들이 현종이 입장 이해해줄지 알았나벼... 이놈의 에이전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