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일이 없어........ 서운하고 질투나는 일이 있어도 다 내 편에서 일단 듣고 공감하고 그 다음에 자기 입장을 내 기준에서 잘 설명해주고 ... 그냥 그 과정에서 너무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라 서운함이고 질투고 뭐고 이 사람이 나의 관계에 책임을 지고 있구나 얕은 관계로 생각 안하구나 이게 느껴져서 요즘 신선한 감정이야...... 내가 어릴적부터 차가 있어서 친구들 데려가고 바래다주는게 걍 익숙했는데 이 사람은 나를 데려다주고 바래다주려고 면허를 따고 차를 산거야 내가 참 .. 어색하더라고 이런 대우?를 받는게 게다가 누군가 나를 바래다주는게 처음이라 낯설고 어색하고 좀 염치없이 느껴진다니까 자기 서툰 운전 실력 강제로도 적응도 시켜야하니까 자주 바래다 준다고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미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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